상세정보
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
- 저자
- 이남훈
- 출판사
- 비전비앤피(비전B&P)
- 출판일
- 2007-12-26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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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직장생활을 지배하는 무서운 법칙! 이를 파악하여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는 길!
『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직장 이면의 법칙을 소개하며 이런 법칙에 휘말리지 않고 동료들과 웃으며 직장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대기업 간부와 사원 100명을 인터뷰하여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황담한 상황, 억울한 상황 등을 살펴본다.
'내 기획과 아이디어를 동료에게 뺏겼을 때, 상사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썼을 때, 실력 없는 동료가 나보다 먼저 승진하였을 때, 믿었던 동료에게 어이없이 배신 당했을 때' 등 직장인이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법한 상황에서의 직장생존 법칙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어떻게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알아본다.
특히 직장생존 법칙을 '나를 포장하는 것은 사기도 거짓말도 아니다, 적일수록 동지로 만들어라, 해야 한다면 오버해서라도 친해져라, 센스지수를 높여라, 감정노출은 최악의 패인이다, 회의에서는 웃으면서 싸워라, 부하의 복종을 이끌어내는 힘은 상사의 열정이다' 등 44가지로 정리하여 구체적인 행동방향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남훈 외
이남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졸업. <신동아><주간동아><월간중앙><일요신문> 등의 주요 시사지에 글을 써왔으며 현재는 단행본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당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의식을 통해 본 단행본을 기획, 취재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서‘대한민국 직장인’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었다.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전 10권》의 취재와‘구라 다림질’을 담당했다.
강수정
상명여자대학교(現 상명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직 레이디경향 기자. <일요신문> 등 국내 타블로이드판 시사지와 패션지, 대기업 사보를 맡아 기획, 취재를 해왔다. 이번 작업을 위해 굴지의 기업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직장인 100여 명을 직접 섭외, 심층 취재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현재 직장인들과의 인연을 통해 그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는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단행본을 기획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눈물, 고뇌… 그리고 마음속 칼
제1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정의(正義) 없는 승진
“업무능력? 그거 10퍼센트밖에 안 본다. 나머지는 애티튜드, 자세다. 그럼 업무능력은 뛰어난데 자세가 안 된다면 몇 점짜리일까? 10점밖에 안 되는 거다. 그런데 업무능력은 제로인데 나머지가 완벽하면 거뜬히 90점은 받은 것이다. 뭘 모르는 것들이 업무능력 운운한다.”
적의 비밀 01 승진누락, 직장상사에게 찾아라
적의 비밀 02 라인의 서막, 시가렛 타임에서 시작된다
적의 비밀 03 여자들의 시가렛 타임
적의 비밀 04 라인의 반대 함수는 정의(正義)이다
적의 비밀 05 직장인 對 조직형인간
적의 비밀 06 포장하라! 그것은 사기도, 거짓말도 아니다
적의 비밀 07 소파승진, 사랑이 식으면 계산이 남는다
제2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동료哀
“나를 누르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여자동기였는데 내가 한 기획을 모방한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당사자에겐 뭐라 하지 않았다. 그건 자신감 때문이다. 네가 가져가봤자 나에겐 더 큰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리고 편한 선배에게 ‘저년이 내 것 베꼈어’라고 표현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그후 나는 늘 마음속으로 그녀를 호칭할 때 ‘년’으로 불렀다. 상사 앞에서는 못하지만 친한 동료와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은 항상 ‘○○년’이다.”
적의 비밀 08 여자, 적일수록 동지로 만들어라
적의 비밀 09 스스로를 불편한 적으로 만들지 마라
적의 비밀 10 당신이 원하는 ‘진짜’ 동료란 없다
적의 비밀 11 해야 한다면 완벽하게 동료를 열받게 하라
적의 비밀 12 해야 한다면 오버해서라도 친해져라
적의 비밀 13 여자의 ‘진짜’ 적(敵)은 남자다
제3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싸움의 기술
“전 아부 같은 건 안 해요. 그냥 상대에게 맞는 대우를 할 뿐이죠.”
‘아부와 대우’의 경계선은 늘 그렇게 애매모호하다. 그리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아부로 판명 나든, 아니면 대우로 판명 나든 간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건 그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분명히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적의 비밀 14 상상하고 알아서 동참하게 만드는 왕따의 기술
적의 비밀 15 누구든 아부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적의 비밀 16 당신의 센스지수를 높여라
적의 비밀 17 직장 내에서 허심탄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제4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뒷담화 타임
“어느 날 나만 유난히 챙겨주고 있다고 믿었던 팀장은 실력도 나와 비슷한 Y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다. …그대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었다.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우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다. 틈틈이 Y에 대한 상황파악을 하고 안 좋은 면에 대해서 팀장에게 전달하게 됐다. 이때 드러내놓고 뒷담화를 까진 않는다. 팀장이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로 순수함을 잃지 않은 척 연기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나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것 같아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그래도 내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적의 비밀 18 뒷담화에도 보이지 않는 법칙이 있다
적의 비밀 19 뒷담화 에이전트의 사심을 파악하라
적의 비밀 20 성공하는 뒷담화를 위해서는 파워를 분산하라
제5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스마일 회의
“ 하지만 그렇게 싸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명분을 차근차근 축적하고 상대의 결정적인 시점을 노렸다. 상대는 결국 모든 이들 앞에서 ‘개쪽’을 당하게 됐고 결국 얼마 가지 않아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인간적으로는 미안했지만 팀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만약 회의시간에 화를 내면서 싸움을 하고 싶다면 상대를 완전히 ‘집으로 보내버릴’ 생각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루머가 커지고 결국 다치는 건 싸움을 시작한 내가 될 수밖에 없다.”
적의 비밀 21 상식적인 회의는 없다
적의 비밀 22 감정노출은 최악의 패인이다
적의 비밀 23 회의, 웃으면서 싸워라
제6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서커스 회식
“회식은 ‘변화’의 장소다. 그것은 단순한 ‘업무의 연장’도 아니고 ‘화합과 단합’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가장 명분 있는 자리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체인징’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인간적인 매력이든, 혹은 ‘망가짐’을 빙자한 친근하고 재미있는 모습이든, 중요한 것은 이제껏 남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의 비밀 24 망가져도 매력적으로 망가져라
적의 비밀 25 서커스 회식에서 필요한 리스크 관리
적의 비밀 26 회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