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잠재된 욕구에 불꽃을 튀게 하는 촌철살인의 말
어떻게 하면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을까? 어쩌면 모든 리더의 꿈일지도 모를 이 바람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수많은 리더가 고군분투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그 핵심은 그들의 숨겨진 욕구를 자극하는 데 있다. 그러자면 평소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패턴을 정확히 파악해,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서 정곡을 찔러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을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만 들어도 힘이 나네요》는 각각의 상황과 특정한 조건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동기부여 하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제까지 출간된 대화법에 관한 책들과는 달리, 실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대화 스킬과 동기부여 원리를 매우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비즈니스 전문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수많은 CEO 및 직장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소중한 취재의 결과물이다. 이에 현재 수많은 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 소통 비법과 효과적인 동기부여 방법은 물론 잠재된 욕구에 불꽃을 튀게 하는 촌철살인의 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남훈
저자 : 이남훈
저자 이남훈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한국외국어대학 철학과 졸업 후 비즈니스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CEO 및 직장인들을 만나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 원칙, 의사소통 기술에 관해 심층 취재했다. 이를 토대로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매체에 다양한 칼럼을 게재했으며,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 칼럼을 70회에 걸쳐 연재하기도 했다.
베스트셀러 《처신》, 《공피고아》, 《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를 비롯해 《한비자, 피도 눈물도 없는 생존 전략》, 《여성을 위한 군주론》 등 동서양 인문고전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자기계발 원리를 통찰한 책을 여러 권 썼고, SBS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자기계발서 버전인 《샐러리맨 초한지》를 집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LG그룹 역사를 관통하는 경영철학을 파헤친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회과학분야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스티브 잡스의 삶과 경영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역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 《말만 들어도 힘이 나네요》는 각각의 상황과 특정한 조건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동기부여 하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제까지 출간된 대화법에 관한 책들과는 달리, 실질적인 대화 스킬과 실제 사례를 통해 동기부여 원리를 매우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현재 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 의사소통 방식과 동기부여의 실질적인 효과에 관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성공한 CEO와 직장인들의 커뮤니케이션 기법이 핵심적으로 압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