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영에도 '맥'이 있다!
『비즈니스의 맥』은 국내 최고의 창조 멘토이자 변화전도사로 불리는 이홍 교수가 비즈니스의 생존원리를 비즈니스 모델의 틀 속에 녹여 비즈니스의 맥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비즈니스의 맥을 벗어나는 치명적 실수를 피해 성공의 지속방정식을 푸는 데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비즈니스의 맥으로부터의 이탈을 경계하고 경영의 실수를 최소화하는 데 명쾌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흔히 기업이 어려워지는 이유를 금융위기 등 외부의 환경변화에서 찾지만 실제로 실패의 대부분은 이러한 변화를 잘못 읽고 오판하는 경영의 실수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때문에 경영의 실수를 줄이는 것, 그것이야말로 기업경영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에 고객관계 모델, 가치생성 모델, 비용 모델, 수익 모델의 네 가지 큰 틀을 토대로 비즈니스의 맥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홍
저자 이홍은 국내 최고의 창조 멘토이자 변화전도사로 불리는 이홍 교수가 이번에는 비즈니스 멘토로 나섰다. 기업들과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를 전해주기 위해서다. 저자는 기업이 실패하는 이유의 상당 부분이 경영의 실수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간파했다. 실수가 반복되면 경영은 반드시 어려워진다. 이 말은 실수를 줄이지 않으면 기업의 미래가 결코 밝을 수 없음을 뜻한다. 실수에서 벗어나기 위한 핵심은 비즈니스의 맥을 읽는 눈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는 비즈니스의 맥을 놓쳐 기업을 어렵게 만든 수많은 실수 사례들이 나온다. 동시에 다시 비즈니스의 맥을 복원하여 실수를 극복한 사례들도 소개되어 있다. 그렇다고 이들 사례들을 단순 나열하지는 않았다. 이 책은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한 저자만의 고유한 논리적 틀 속에서 사례들을 녹여냈다. 그래서 이 틀을 이해하면 경영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한국인사조직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인사관리학회 부회장, 한국지식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해온 중견학자이며, 정부혁신관리 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선진화 위원, 외교통상부 외교정보화 추진위원회 위원 등으로 정부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해왔다. 또한 삼성그룹, LG그룹, 포스코, 효성그룹, 그리고 한국의 내로라하는 중견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광운대학교의 경영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광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창조습관》, 《자기창조조직》,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뇌》, 《지식점프》, 《한국기업을 위한 지식경영》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실패하는 경영보다 나쁜 것은 실수하는 경영이다
PART 1 문제는 ‘비즈니스의 맥’이다
01 경영의 실수, 가벼이 보기엔 너무 치명적인
02 탁월한 그들이 실패하는 까닭
03 경영의 실수를 줄이는 법
PART 2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야 비즈니스의 맥이 읽힌다
04 고객관계 모델의 네 가지 모듈
05 가치생성 모델을 만들기 위한 준비
06 비용 모델 구축하기
07 수익 모델 찾아내기
PART 3 어떻게 비즈니스의 맥을 놓치지 않을 것인가?
08 답은 ‘외적 궁합’과 ‘내적 궁합’에 있다
09 비즈니스의 선순환구조 유지하기
10 비즈니스의 맥을 되살리는 법
11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법
12 고객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의 맥 찾기
13 고객과 밀착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맥 찾기
PART 4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아내는 맥은 무엇인가?
14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기 위한 단서
15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을 때 주의할 점
16 소비자의 니즈 변화, 어떻게 알 수 있나?
17 새로운 기술에 대응하는 법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