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워싱턴 특파원 1200일의 기록
- 저자
- 윤경호
- 출판사
- 매경출판
- 출판일
- 2010-08-20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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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200일간의 흥미롭고 긴박한 세계경제에 파고들다!
1200일간의 흥미롭고 긴박한 세계경제에 파고들다!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 윤경호의 『워싱턴 특파원 1200일의 기록』. 저자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특파원으로 일한 2006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3년간의 흥미롭고 긴박한 세계경제에 관한 기록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서부터 출발하여 리먼브러더스 몰락 사태로 폭발한 글로벌 경제위기를 현장에서 취재한 것이다.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최초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탄생도 다룬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둘러싼 주장을 비교ㆍ분석하기보다는 그것의 흐름을 디테일하게 그려나감으로써 미래경제를 대비하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10여 년 전 외환위기로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가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얻게 될 교훈을 찾아내 그것을 활용해나가도록 이끌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윤경호
저자 윤경호는 현재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 7월부터 3년간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특파원으로 일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로부터 시작돼 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이어진 미국의 금융 위기와 경제 위기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탄생하는 과정도 곁에서 지켜봤다.
워싱턴으로 가기 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 정부 중반 청와대 출입기자로 1년 7개월여 일했다. 당시 노 대통령을 따라 34개국을 돌아다녔다. 매일경제신문 입사 후 산업부, 금융부, 증권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두루 거쳤다. 워싱턴특파원을 마치고 귀임한 뒤에는 여론독자부장으로도 일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에는 미국 미주리대학 저널리즘 스쿨에서 1년간 객원연구원으로 있었다. 공저로 《월가를 보면 주식이 보인다》, 《세계 톱 브랜드에서 배운다》 등이 있다. 경제부 동료들과 글로벌 경제 위기 후 미래를 짚어보는 《포스트 크라이시스 & 빅 모멘텀》을 집필하기도 했다.
목차
감사의 글
책을 시작하며
PART 1.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잉태한 불행
위기의 씨앗 서브프라임 모기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후폭풍 어느 정도
유가 폭등까지 가세
국부펀드 경계령
막 오른 금리 인하
본격화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해결 대책
흔들리는 달러 위상
PART 2. 막 오른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우울한 전망
모기지 보증업체 유동성 위기와 지원책
금리 인하 행진과 쏟아진 경기 부양책
돌출변수 베어스턴스 사태와 전방위 금융시장 대책
금융 감독 체계 개편 추진
PART 3.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초유의 구제금융
월가 덮친 메가톤급 소용돌이
사상 추유의 구제금융
구제금융법안 의회 처리 줄다리기
구제금융법안 통과 이후 후속조치
은행에 자본 투입한 자본주의의 원조
추가 경기부양책으로 확대
PART 4. 헬리콥터에서 뿌리는 달러
달러 무제한 방출에 나선 FRB
7,870억 달러의 2차 경기부양책
주택 대출 지원에 중소기업 지원까지
혈세 지원 받고 보너스 잔치
은행 부실자산 정리 작업
스트레스테스트로 은행 자본금 의무 확충
통화 스왑으로 안전장치 구축
IMF도 신흥시장에 통화 공급
PART 5. 새로운 국제질서 찾기
선진국 사이에 먼저 논의된 국제 공조
G20 정상회의로 구현된 신 브레턴우즈 체제
워싱턴DC 1차 G20 정상회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가져운 국가별 명암
영국 런던 2차 G20 정상회의
책을 마무리하며
후기
美 주요 인사와의 인터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