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문영 퓨전 판타지 소설『데빌 엠페러』제5권. 지난 모든 과거를 잊고 이대로 죽음이란 놈과 친구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영혼을 밀어내고서라도 살고 싶은가? 정녕 그렇게도 살고 싶은가? 스승님께서 말씀하셨다. 선과 악은 모두 위하는 것이다. 다만 대상이 다를 뿐이다. 선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악은 다른 이가 아닌 나 자신만을 위하는 것이다. 완결.
저자소개
목차
1장 지휘관은 누구?
2장 센 대회전
3장 무너진 왕도
4장 선공
5장 새로운 왕
6장 테인이 가는 길
7장 마지막 싸움
8장 인간의 것이 아닌 힘
9장 마드라므
10장 데빌 엠페러
11장 겨울 전쟁
12장 은둔술사 칼데아의 방문
13장 혼돈의 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