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엠페러』제3권. 지난 모든 과거를 잊고 이대로 죽음이란 놈과 친구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영혼을 밀어내고서라도 살고 싶은가? 정녕 그렇게도 살고 싶은가? 스승님께서 말씀하셨다. 선과 악은 모두 위하는 것이다. 다만 대상이 다를 뿐이다. 선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악은 다른 이가 아닌 나 자신만을 위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1데빌 엠페러
2암흑의 마도사
3발리 자작
4칠흑의 기사
5헨드레인의 결심
6벨시온
7글라인 자작의 최후
8백색의 칼데아
9가론 군단
10기습
11검은 로브의 마법사
12예상치 못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