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태제의 판타지 장편소설『파천의 군주』제13권<염원>. 카빌론은 신이 되고픈 자들에게 내리는 신들의 저주인 라이나프에 갇혀 9번의 환생을 되풀이한다. 어렵게 라이나프를 벗어난 그가 선택한 마지막 기회는 라인하르트 공작가의 차남, 칼릭스라는 소년의 삶이었다. 숙부 게오르 백장의 계략을 넘고 기사회생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남부의 대혼란과 제국의 야심, 그리고 '그들'의 음모였다. 또다시 거대한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9개의 삶이 끝나는 순간 제국을 집어삼킬 군주가 태어난다.
목차
제162장 철갑 기사의 위용(上)
제163장 철갑 기사의 위용(中)
제164장 철갑 기사의 위용(下)
제165장 철갑 기사의 전설
제166장 남부 전쟁(上)
제167장 남부 전쟁(中)
제168장 남부 전쟁(下)
제169장 미로스로
제170장 덫을 놓다
제171장 칼릭스의 계산
제172장 칼릭스 vs 테이나르(上)
제173장 칼릭스 vs 테이나르(中)
제174장 얽히고설키다
제175장 북부 전쟁
제176장 대륙 전쟁의 시작
제177장 음모엔 음모로
제178장 칼릭스 vs 마에스트로
제179장 테이나르의 결단
제180장 칼릭스 vs 테이나르(下)
Epilogue 1
Epilogue 2
필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