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 신무협 장편소설『독왕전기』제7권. 뭐야, 잠룡? 그렇다면 아직 물속에 잠겨 있는 새끼용이라는 거 아냐. 천하에 잠룡이 한둘이야? 그것들이 다 승천한다는 보장도 없고. 일일이 상대하기도 귀찮으니 나중에 승천하면 찾아오쇼. 그러나 명심하쇼. 난 제갈량이 아니라 장사꾼인 걸. 신물 독각수로 만독지왕이 된 진조영. 광동을 넘어 중원 상계의 거목이 되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불귀도
제2장 도원, 혹은 마역
제3장 해적들
제4장 차마 상인
제5장 관불산에서 기습을 받다
제6장 싸움이란, 하늘에 떠 있는 매를 잡는 것이 아니다
제7장 의협지도
제8장 그녀와의 재회
제9장 독문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