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가씨와 철학자(펭귄클래식 12)

아가씨와 철학자(펭귄클래식 12)

저자
스콧 피츠제럴드
출판사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출판일
2009-05-25
등록일
2015-03-2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피츠제럴드의 신인 시절 단편들을 만나다!

<위대한 개츠비>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첫 단편집『아가씨와 철학자』. 피츠제럴드가 작가로서의 정점에 이르기 전, 습작을 하며 여러 출판사에 보냈던 초기의 작품들을 묶은 책이다. 아직은 설익고 풋풋하지만, 작가로서의 재능과 천재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신인 작가 피츠제럴드의 단편들을 만날 수 있다.

1920년대 미국을 강타했던 '나쁜 여자'들과 지적이지만 순진하고 무력한 '철학자' 청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력적이고 자유분방하며, 반항과 도전을 일삼는 나쁜 아가씨들을 통해 사회적 통념으로부터 해방된 젊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관습과 도덕을 벗어던지고 자유로운 인생을 즐겼던 그 시대 인물들이 등장하는 여덟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바다로 간 해적>의 아디타는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위해 기성세대의 가치관 쯤은 간단히 무시하고, <얼음 궁전>의 샐리 캐롤은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반면, <머리와 어깨>의 호레이스 타박스는 천재지만 뭔가를 변화시키거나 진취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인생에 적극적인 아가씨들과 나약한 철학자들의 모습을 통해 '젊음'이 가진 힘과 영향력을 보여준다.

시리즈 살펴보기!
세계적인 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펭귄클래식」한국어판. 충실한 원본을 토대로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자 및 현대 주요 작가들이 직접 쓴 서문을 함께 실어 전문성을 갖추었다. 또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별하되,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