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느긋하게 웃으면서 짜증내지 않고 살아가는 법

느긋하게 웃으면서 짜증내지 않고 살아가는 법

저자
브라이언 킹
출판사
프롬북스
출판일
2023-01-16
등록일
2023-03-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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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미국ㆍ독일 아마존 자기계발 ㆍ 멘탈건강 베스트셀러

★★★★★ 세계적 디지털 독서 플랫폼 〈오버드라이브〉의 “빅 라이브러리 리드” 선정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멘탈 관리법

심리학자이자 코미디언인 브라이언 킹 박사가 스트레스 관리법을 알려준다!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그것은 어디서 오는지, 그리고 스트레스는 우리 몸과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다양한 기술을 제시한다. 킹 박사는 불안과 위기감, 억압과 부정적 감정을 포함한 일상의 스트레스에 대해 정확히 그 정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우며,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장애와 우울증, 고혈압, 비만, 약물 남용 같은 질병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해결책으로 유머와 회복탄력성, 긴장완화, 긍정, 감사함 그리고 수용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무미건조한 의학적 접근 대신, 이 독특한 책은 유머와 함께 풍부한 일화, 그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팁과 지침으로 가득하다.



지금까지 내가 짜증내고 스트레스 받았던 진짜 이유

저자 브라이언 킹은 심리학 박사로서 지난 10년간 줄곧 행복, 유머, 스트레스의 상관관계에 대한 집필과 강연, 그리고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까지 해왔다. 그에 따르면, 행복, 유머, 스트레스는 매우 긴밀히 얽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행복을 누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스트레스를 잘 다룰 수만 있다면 행복을 훨씬 더 잘 성취할 수 있으며, 유머는 나머지 두 요소 모두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책은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에 관해 다룬다. 훌륭한 스트레스 관리는 단순히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만이 아니라, 정신적·육체적 고통의 원인을 줄이고 실패와 역경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을 살게 해준다.



저자는 스트레스를 한마디로 ‘위협에 대한 뇌의 반응’이라고 정의한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실제로는 위협을 받는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고 실제 위협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 뇌는 위협을 받거나 어떤 종류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처럼 반응한다는 점이다. 우리 뇌는 교통체증과 같은 가짜 위협과 곰의 공격과 같은 진짜 위협 사이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한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의 기본은 스트레스의 정체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킹 박사는 대부분의 스트레스가 우리 뇌가 만들어내는 환상이라고 주장한다. 말하자면 실질적인 위협이 없는데도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 또는 기대가 어떤 형태의 도전을 받을 때 우리는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내 생각과 다를 때다. 의학, 심리학 등의 학문적 근거뿐 아니라 대학시절 너무 걱정이 많던 룸메이트, 소셜미디어의 폐해, 저자 개인과 가족의 경험담 등 다양한 사례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행복은 결국 ‘스트레스 관리’에서 온다!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고통이면서 반복적으로 받게 되면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신체적 건강을 해쳐 목숨을 앗아가기까지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거나 자해를 하는 등 건강을 해치는 습관에 빠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이다. 그들의 공통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무엇보다 생각과 계획, 장기적 목표를 통해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그럼으로써 삶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사건을 일시적이고 해결 가능한 문제 정도로 여긴다. 우리 역시 곰과 마주치기 전에 문제해결법, 계획 세우기, 그리고 긍정적 사고를 연습해둘 필요가 있다. 특히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이러한 연습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온갖 악조건에서도 스트레스를 관리해야만 했던 직업 군인의 스트레스 관리법, 최악의 상황에서도 결국 문제를 해결한 모험 여행 가이드의 인터뷰를 통해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들어본다.

스트레스 관리법, 곧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법으로 킹 박사는 세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더 낙관적으로 생각하기. 낙관적인 사람들은 긍정적이고 회복탄력적이다. 그들도 여전히 부정적 생각에 시달리긴 하지만 걱정거리에 연연하거나 오랫동안 머물러 있지 않는다. 당연히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덜 받는다. 둘째, 가진 것에 더 감사하기. 하루 동안 있었던 세 가지 좋은 일을 일기에 써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5분이면 충분하다. 셋째, 유머감각 키우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 미소를 짓고, 웃음을 터뜨리고, 박수를 쳐라!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때라고 저자는 말한다. 곰이 달려들 때까지 기다린 후 이 책을 집어 들어서는 안 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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