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티처조의 영어식 사고 수업
- 저자
- 조찬웅
- 출판사
- 동양북스
- 출판일
- 2025-10-27
- 등록일
- 2025-11-27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60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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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단어는 아는데 입은 굳고, 문장은 읽히는데 대화는 휙 지나가 버린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 이유는 여러분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생각의 경로에 있습니다. 우리는 습관처럼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영어를 덧붙이는 오래된 방식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죠. 이 책은 바로 그 오래된 경로를 바꾸는 연습을 제안합니다.
저자는 성인이 된 뒤에도 한국에서 충분히 ‘영어식 사고‘를 만들 수 있음을 자신의 경험과 수업 노트를 통해 증명합니다. 이 책은 두 단계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여러분을 새로운 영어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머릿속 언어를 영어로 전환하는 연습을, 두 번째 단계에서는 바뀐 생각을 망설임 없이 입 밖으로 꺼내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짧은 문장부터 시작해 대화, 상황, 그리고 자기표현으로 이어지는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번역 없이 바로 듣고 말하는 감각을 몸에 익히게 됩니다.
훈련을 거듭할수록 말하기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미묘한 뉘앙스까지 또렷하게 이해하게 될 겁니다. 이제 더 이상 ‘정답‘ 문장을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연스럽게 문장이 떠오르는 새로운 두뇌 회로를 갖게 될 거예요. 유튜브 강의와 함께하면 효과는 배가됩니다. 영어가 다시 재미있어지는 순간, 그 시작 버튼이 바로 이 책에 있습니다.
저자소개
티처조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영어 교육 크리에이터. 강남 대형 어학원과 중앙대학교, 호주 멜버른에서 성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17년 이상 실전 영어를 가르쳐 왔다. 영어를 늦게 시작한 학습자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영어를 더 쉽고 효과적으로 배울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현재는 온라인 영어 플랫폼 ‘러너블’에서 대표 과정 〈영어식 사고 200 부트캠프〉를 운영하며, 유튜브·인스타그램·뉴스레터를 통해 20만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네이티브처럼 듣고 말하는 영어 구동사 수업〉과 〈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가 있다.
목차
Prologue 4
영어식 사고에 대한 3가지 오해 6
영어식 사고를 익혀야 하는 3가지 결정적 이유 9
1 드디어 헬스장에 정들었나 봐.
2 저 사실 SNS 안 해요.
3 커피 원두 어딨어요?
4 반응이 영 시원찮은데.
5 엄마는 매운 음식을 못 드셔.
6 음식이 싱거운 것 같아.
7 부럽다.
8 이력서가 흥미롭더군요.
9 올린 지 얼마 안 된 영상이야.
10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11 난 캠핑을 별로 안 좋아해.
12 분명히 다른 방법이 있을 거예요.
13 이러다 예약이 취소되겠어.
14 저보고 알아서 하래요.
15 더 이상 방법이 없어.
16 이제 현금은 안 들고 다녀요.
17 네 졸업 앨범은 언제 보여줄 거야?
18 혹시 모르니까요.
19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잖아.
20 문자 보내자마자 바로 전화가 왔어.
21 전 돈에 관심 없어요.
22 거기 커피가 동네에서 최고야.
23 그런다고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24 우린 30분 뒤에 출발할 거야.
25 정말 감사해요.
26 재택근무 하면 삶이 한결 편해져.
27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야.
28 토요일에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
29 난 일요일에 늦잠 자는 걸 좋아해.
30 실패에 좀 더 익숙해지려고요.
31 죄송하지만, 거절해야 할 것 같아요.
32 꼭 지금 해야 돼?
33 전기차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34 꼭 되도록 해볼게요.
35 나는 입어보지 않고는 바지 절대 안 사.
36 서울에 살 엄두가 안 나.
37 일이 꼬일 때도 있는 법이니까.
38 전화해야겠네요.
39 한국 억양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40 지금은 서로 시간을 갖는 게 좋겠어.
41 내 코는 엄마 코 닮았어.
42 싸게 샀어.
43 셔츠에 소스 묻었어.
44 둘이 만난 지 얼마나 됐어요?
45너 사진 잘 찍더라.
46휴대폰 알람 없으면 못 일어나.
47 카페 몇 시까지 영업해요?
48 창업해 봐!
49 당시에 운이 좋았어.
50 자, 이렇게 해보자.
51 내 책 9월에 나와.
52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53 아이를 갖는 사람의 수가 줄고 있어.
54 30대가 될 때까지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55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56 제일 먼저 알려 드릴게요.
57 관계는 힘든 법이지.
58 나는 작심삼일이야.
59 알아두면 좋겠네요.
60 엄마는 누구 하나만 좋아하지 않아.
61 아직 갈 길이 멀어요.
62 양말 거기 두지 말랬지?
63 우리 너무 대충 입고 온 것 같아요.
64 세탁기가 전부 사용 중이라 기다려야 했어요.
65 솔직히 다시 네 나이로 돌아가고 싶어.
66 뭔가 잘못됐을 때 나는 알 수 있어.
67 이 뮤지션들은 잘 몰라.
68 가끔 도와주는 건 괜찮은데 항상 그러지는 않아.
69 다른 사람한테 넘어갔어.
70 그 일은 어렵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71 두유가 건강에 좋을까?
72 우리는 점심 먹으면서 연봉 인상에 관해 얘기했어요.
73 그냥 타고난 거 같아.
74 너 출근하기 전에 잠깐 얘기 좀 하고 싶어서.
75 역시나 이 카페에 자리가 하나도 없네.
76 이건 우리 계획에 없던 일이었어.
77 샌드위치가 이상해.
78 매일 먹을 수도 있겠어요.
79 나는 오후 5시에 일을 마쳐.
80 개 뒤처리를 안 하셨네요.
81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할게.
82 그 영상 진짜 공감돼.
83 전부 가격이 같나요?
84 뭘 좀 찾다가 이걸 발견했어.
85 잠깐 자리 좀 비켜줄래요?
86 이거 이케아 가구는 아니지?
87 넷플릭스에서 F1 경기 같은 것도 보여주나?
88 스포츠에 관심 없어.
89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한참 고민했어.
90 이 앱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게 맞아?
91 다시 얼리면 상할 거야.
92 이 사이에 뭐 낀 거 없나 보려고.
93 빵 터졌어.
94 와이파이와 조식은 객실 요금에 포함돼 있어요.
95 가끔 보면, 나도 모르게 폰 화면만 한참 들여다보고 있네.
96 그는 정리에 진심이야.
97 서울재즈페스티벌 티켓을 겨우 구했어.
98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너무 피곤했어.
99 문제는 이번 주말에 문을 안 여는 것 같아.
100 보통 Zipcar 이용하는데, 진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