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봄바람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로맨스 소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의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지친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달달하고 코믹한 사랑 이야기!
퇴근 후, 휴가 가는 길에, 휴양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외로울 때, 우울할 때 생각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소설. 출퇴근길, 자기 전 등 자투리 시간에 가볍게 읽기 좋은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 소설 시리즈,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가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이 책의 작가 베스 굿은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로, 많은 영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 작가이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는 로맨틱한 관계와 전개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썸과 밀당 묘사,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한 묘사가 더해져 영국 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로맨스 소설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소설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는 폐업 위기에 빠진 런던의 작은 초콜릿 가게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과 매력적인 가게 주인 사이의 달달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폐업 위기에 빠진 초콜릿 가게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클레멘타인과 쇼콜라티에 라벨 씨.
작은 초콜릿 가게에서 벌어지는 혀가 아리도록 달달하고 유쾌한 로맨스!
추운 바람이 몰아치던 날, 클레멘타인은 한 가게 앞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하얀 고양이와 만난다. 그 고양이가 앉아 있던 곳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드는, 그녀의 소중한 단골 초콜릿 가게였다. 하얀 고양이가 이 가게의 고양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이 꺼진 가게에 들어간 클레멘타인을 맞이한 것은 매력적인 가게 주인, 라벨 씨였다. 라벨 씨는 그녀에게 이 가게는 곧 문을 닫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그의 폭탄선언에 깜짝 놀란 클레멘타인은 숫자에 절망적으로 약하다는 사실도 숨기고 회계사인 척까지 하며 재정난에 빠진 가게를 살릴 방도를 직접 찾아 나선다. 잘 웃지는 않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프랑스 출신 가게 주인, 라벨 씨가 그 자리에서 계속 초콜릿만 만들 수 있다면 뭐든 도와줘야겠다고 나설 때만 해도 뒤에 그 오지랖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과연 클레멘타인은 곤경에 빠진 가게를 구할 수 있을까? 아니면 쓴맛만 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