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제는 이란이다
- 저자
- 정영훈
- 출판사
- 매경출판
- 출판일
- 2016-06-30
- 등록일
- 2016-09-0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글로벌 비즈니스맨 정영훈의 이란 14년 리얼 성공기 [이제는 이란이다]. 이란의 핵 관련 경제제재가 풀리자마자 원유 수출이 가능해졌고, 해외 각국과 금융거래 및 상품 수출입은 물론 투자 활동도 가능하게 됐다.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 또한 앞 다투어 이란으로 몰려들고 있다. 책에는 이란과 이란 사람들의 우리와 다른 성향과 문화, 행동 양식 등을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담아내고, 필자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통해 각종 비즈니스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정영훈
저자 : 정영훈
저자 정영훈은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1987년 코오롱상사(주)에 입사, 비즈니스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일반인에게는 여권도 잘 발급되지 않던 시절에 007가방을 들고 글로벌 시장을 주름잡는 상사맨의 꿈을 이뤄 싱가포르, 이란, 두바이에서 총 17년 동안 해외 주재근무를 했다. 2012년 중동아프리카지역 본부장을 끝으로 국내로 귀임하여 현재 코오롱글로벌(주)의 상사부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양변기에서 포탄까지 지구상에서 거래할 수 있는 품목은 마약만 빼고 모두 취급했으며 남다른 성과를 낸 곳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이란, 시리아 등 개발도상국들이다. 달나라에 보내도 농사짓고 살 사람이라고 ‘달나라 농사꾼’ 혹은 신사업 신시장 개발 전문이라고 ‘맨땅 헤딩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995년 싱가포르로 파견되었으나 IMF 사태로 2년 반 만에 한국으로 조기 귀임한 후 전례 없이 6개월 만에 다시 이란으로 파견되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던 이란 테헤란지사를 맡은 후 뛰어난 성과로 2004년 당시 십여 년 동안 해당자가 없었던 코오롱그룹 ‘최우수 사원상’을 수상하였다. 14년간의 이란 주재기간 동안 연간 매출액을 6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50배 성장시켰다. 눈물과 좌절 그리고 희망과 환희가 함께한 이란에서의 경험을 가슴에만 품고 있을 수 없어 어느 날 직접 펜을 들었다.
목차
1. 이란으로 가는 길
이동수가 있다네 / 상사맨의 꿈 / 달나라 농사꾼!
2. 이곳이 이란입니다
나도 후진으로 달린다 / 공짜입니다? / 끝나지 않는 인사 / 따로따로 남녀 / 꽃을 든 남자 / 회와 술집이 없는 곳? / 그들만의 자존심, 천장과 카펫 /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어? / 과도한 논리는 KO패! / 지하철, 버스 그리고 직진 택시 / 눈으로 하는 대화
3. 이란 사람을 소개합니다
한국 사람이 좋아! / 그들의 냉정한 계산법 / 돌을 던져 보다 / 그들만의 테스트 / 한번 친구는 영원하다 / 축구가 좋아! / 머리를 감싼 이란의 여성들 / 외국인이 좋아! / 친절과 참견 사이 / 엄지는 절대 안 돼
4. 달나라 농사꾼, 이란에서 만석꾼이 되다
새로운 만남, 시작은 미약했고 / 호미와 삽자루를 들다 / 믿음부터 팔아라 / 기적이 시작되다 / 새천년의 약속 그리고 폭풍 속으로 / 내려만 가는 계단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나는 더 머물겠습니다 / 다시 이란이다! / 나를 살린 노신사 / 말 달리자 / 난 멈추지 않는다 / 이란은 교집합이다 / 이란과 손을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