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초역 붓다의 말
- 저자
- 시라토리 하루히코 저/정은지 역
- 출판사
- 빌리버튼
- 출판일
- 2025-01-14
- 등록일
- 2025-02-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1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2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 신작***2500년 간 전해 내려온 붓다의 경구,눈으로 읽고 손으로 거듭 읽으며내면의 언어를 향기롭게 가다듬다일본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밀리언셀러,『초역 니체의 말』의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이번에는 붓다에게 주목했다. 철학의 대중화에 오랜 시간 힘쓴 저자가 세심하게 고르고 다듬은 청아한 문장들은 소란한 생각으로 가득한 마음을 단번에 씻어내 줄 것이다. 또한 본문 바로 옆에 필사 노트를 붙여 독자들이 붓다의 언어를 더욱 깊이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음이 복잡할 때, 어떤 글이라도 쓰고 싶을 때, 생각을 정돈하고 싶을 때마다 한 장씩 펼쳐 읽고 따라 적다 보면, 삶의 굴곡을 마주하더라도 마음의 동요 없이 차분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 최고의 니체 전문가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종교, 문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종교와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니체, 괴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철학자·예술가의 작품을 섭렵했다. 독일에서 귀국한 뒤에는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서 『초역 니체의 말』은 특유의 통찰력으로 니체 철학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인류의 생각과 삶을 바꾼 사상들이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 모두 어떤 특별한 체험을 거쳤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명상’, ‘관조’, 그리고 ‘깨달음’이다. 이 책은 이처럼 위대한 사상가들이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상에서 명상에 도달한 방법을 전하면서, 우리 역시 각자 일상에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저서로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 『지성만이 무기다』, 『헤세를 읽는 아침』 등이 있다.
목차
1장. 인간관계에 대하여001. 그의 몸가짐을 보라 │ 002 죽이지 말라 │ 003 행복의 꽃이 필 때 │ 004 누가 진정한 친구인가 │ 005 절대 화를 화로 갚지 말라 │ 006 배려 │ 007 불은 작은 나뭇조각에서 │ 008 기쁨을 주는 진실의 말만 입에 담으라 │ 009 이런 사람을 사귀라 │ 010 분노는 재앙을 낳는다 │ 011 물고기를 감싼 잎 │ 012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 013 증오하는 마음이 불운의 싹 │ 014 논쟁으로 얻은 칭송은 평온을 깨는 무기일 뿐 │ 015 불행을 부르는 말 │ 016 원한의 씨앗 │ 017 가족에 대한 집착 │ 018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라 │ 019 자타의 분별은 허망한 집착 │ 020 나 자신을 위한 길 │ 021 빈곤을 이기는 법 │ 022 베풀면 자유로워진다 │ 023 최상의 인내란2장. 마음을 다스리는 법024 청아하게 살라 │ 025 다 벗어 버리라 │ 026 몸을 바로 세우라 │ 027 호수처럼 깊게 │ 028 깨달은 자 │ 029 불교의 법 │ 030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 031 마음으로 옮기지 말라 │ 032 마음을 들여다보라 │ 033 고요한 시간 │ 034 세상 끝까지 뛰라 │ 035 명상의 깊이를 아는 자들의 즐거움 │ 036 후회하지 말라 │ 037 가지지 말라, 기다리지 말라 │ 038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말라 │ 039 잘 자기 위해서는 │ 040 기다림의 고락 │ 041 명상의 진수 │ 042 최악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 │ 043 먼저 자기 자신을 가다듬어라 │ 044 마음이 만드는 것 │ 045 번뇌에 대하여 │ 046 평정심을 찾으라 │ 047 좋고 싫음은 망상에 불과하다 │ 048 자기 자신을 다스리라3장. 오직 나만의 길을 가라049 험담도 칭찬도 돌같이 여겨라 │ 050 커다란 바위처럼 │ 051 사자가 되라 │ 052 무명無明을 깨다 │ 053 자기 자신을 관찰하라 │ 054 인간은 연마할 수 없다 │ 055 주인공으로 살라 │ 056 왜 인생이 쓰다고 느끼는가 │ 057 현자의 즐거움 │ 058 별이 가는 곳을 따라가라 │ 059 어디에도 의지하지 말라 │ 060 고통의 싹을 뽑으라 │ 061 무소처럼 혼자서 가라 │ 062 가르침을 갈구하는 자 │ 063 물살을 헤쳐 강을 건너라 │ 064 곧고 바른 길 │ 065 세상을 어렵게 사는 사람이 되라 │ 066 칭송과 비난에 개의치 말라 │ 067 비교하지 말라 │ 068 당신은 누구인가 │ 069 좋고 싫은 마음을 버리라 │ 070 등을 펴고 살라 │ 071 번뇌의 무게 │ 072 누가 승자인가 │ 073 진중하게 매진하라 │ 074 코끼리처럼 나아가라 │ 075 불평을 입에 담지 말라 │ 076 전장의 코끼리처럼 │ 077 자기 자신을 잃지 말라4장. 욕망을 비우고 고통에서 벗어나라078 풍요를 나누라 │ 079 파멸의 길 │ 080 마음속의 먼지 │ 081 설익음 │ 082 진실을 듣는 귀 │ 083 재물 │ 084 방종한 인간의 최후 │ 085 비는 드러나지 않는 곳에 내린다 │ 086 목숨을 위해서만 먹으라 │ 087 부를 나누는 방법 │ 088 고요하게 살라 │ 089 욕망의 무상 │ 090 자기 자신의 존재를 즐기라 │ 091 세속에 물들지 말라 │ 092 깨달음을 얻는 법 │ 093 충만감을 느끼고 싶다면 │ 094 행복에 이르는 길 │ 095 제사와 공양을 일삼는 자들 │ 096 망상이 갖는 힘 │ 097 형태와 색에 현혹되는 자들 │ 098 어떻게 부처라고 확신하는가 │ 099 손이 닿을 때까지 힘쓰라 │ 100 추악한 모습으로 살 것인가 │101 잘 익은 과일의 맛 │ 102 욕망의 미혹은 마음에서 기인한다 │ 103 덕의 실체 │ 104 지옥 │ 105 격정은 어디에서 오는가 │ 106 평온한 삶을 사는 법 │ 107 어리석은 자는 이익을 갈구한다5장. 현명한 삶을 사는 법108 향기를 뿌리라 │ 109 사는 동안 선을 행하라 │ 110 다만 생명이 있을 뿐 │ 111 현자의 눈 │ 112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다 │ 113 최고의 삶 │ 114 낙원은 어디에 있는가 │ 115 한 방울의 기적 │ 116 손에 난 상처 │ 117 업보 │ 118 공관空觀 │ 119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라 │ 120 지혜로운 가르침 │ 121 가짜 승려 │ 122 어리석은 자 │ 123 사물의 본질을 보라 │ 124 부처의 제자라면 │ 125 진정한 제사 │ 126 악의 독이 당신을 좀먹는다 │ 127 진실이 보이지 않는 이유 │ 128 번뇌는 인간의 평안을 빼앗는다 │ 129 편견은 왜곡된 자기애 │ 130 깨달음을 위한 세 가지 처방전 │ 131 조급함을 버리고 해야 할 일에 매진하라 │ 132 설교하는 자를 조심하라 │ 133 신체를 소중히 다루라 │ 134 안락을 샘솟게 하는 대지 │ 135 현명함과 어리석음 │ 136 언행이 업보가 된다 │ 137 악행의 대가 │ 138 진정한 경지에 도달한 자 │ 139 악행이 낳은 근심 │ 140 방종한 마음 │ 141 어리석은 자가 범하는 어리석은 행동6장. 모두 비우고 가볍게 살라142 집착과 애착의 무게만큼 인생은 무거워진다 │ 143 집착을 버리면 비탄도 사라진다 │ 144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말라 │ 145 점술에 의지하지 말라 │ 146 매달리지 않는 삶 │ 147 고통의 연쇄 │ 148 내 것은 어디에도 없다 │ 149 버리면 가벼워진다 │ 150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 151 날아오르는 저 새처럼 │ 152 승부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 │ 153 바라지 말라 │ 154 진정한 안락이란 │ 155 판단하지 말라 │ 156 계율에도 얽매이지 말라 │ 157 진정한 배움의 자세 │ 158 신앙 │ 159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 160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라 │ 161 고통의 바다를 건너려면 │ 162 고통은 마음의 동요와 망설임에서 시작된다 │ 163 삶의 태도7장. 지혜롭게 나이 드는 법164 지혜로운 노인이 되라 │ 165 죽음이 곧 찾아오리라 │ 166 인생은 한 방울씩 │ 167 슬픔을 넘어서 │ 168 해탈 │ 169 죽음은 필연 │ 170 죽음은 불가사의한 일이 아니다 │ 171 수명에 연연하지 말라 │ 172 노인의 슬픔 │ 173 사나운 바다를 건너라 · │ 174 진실만을 보라 │ 175 세월의 흐름에서 벗어나려면 │ 176 인생이 길게 느껴지는 이유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