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생각의 편집
안도 아키코
홍익출판미디어그룹 2021-09-10 교보문고
머릿속에서 잠자고 있는 발상력 엔진을 깨워라 수많은 생각 속에서 내 삶을 지탱할 진짜 생각을 찾아내는 법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탁월한 성과를 얻어 내는 발상은 아무나 하지 못
[인문/사회] 헤이트(Hate)
최인철
마로니에북스 2021-09-10 교보문고
심리학, 법학, 미디어학, 역사학, 철학, 인류학 등 다채로운 분야 학자들이 ‘혐오’라는 단일 주제에 초점을 맞춰 참여한 컨퍼런스에서 출발한 책이다. 제한된 통념에 갇힌 시야를
[문학]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1
이서수,김경욱,김멜라,박솔뫼,은희경,최진영,최윤 공저
생각정거장 2021-09-09 YES24
제22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출간대상 수상작에 이서수의 「미조의 시대」 선정“문장 하나하나에 눈물겨운 공감·연대 담아, 이 시대의 가장 찬란한 중심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작품들”2021년 한국문학을 빛낸 최고의 단편소설을 엄선한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1』이 출간되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효석문학상은 오정희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구효서, ...
[문학] 살 만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 오직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음 충전 에세이
삼각커피
상상출판 2021-09-09 우리전자책
“이제 내 행복은 오직 나를 위한 행복이고 싶다.” 살 만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날들 그럼에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아침 일찍 가게 문을 열어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 작업을 하고, 간단하게 샤워한 후 단골 가게에서 산 치킨을 맛있게 먹으면서 마무리하는 무탈한 하루. 이렇게 별일 없이 비슷한 매일을 살아가다가도 잠자리에 들면 ‘잘 살고 있...
[문학] 여행이 멈춰도 사랑은 남는다 - 삶은 결국 여행으로 향한다
채지형
상상출판 2021-09-09 우리전자책
“여행은 삶과 이어지고, 삶은 결국 여행으로 향한다.” 여행작가 채지형이 선물하는 힐링 에세이 히말라야, 시기리야, 뉴올리언스, 나미비아 사막, 에펠탑, 케이블 비치, 베니스….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풍경과 찰나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얼른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재빠르게 누른다. 그리고 여행 노트에는 글...
[인문/사회] 바나나 제국의 몰락 - 풍요로운 식탁은 어떻게 미래 식량을 위협하는가
롭 던
반니 2021-09-09 우리전자책
‘언제나 제철’인 수많은 과일들! 인간의 욕망이 자연의 질서를 어떻게 무너뜨리는가 오늘날 우리가 먹는 바나나는 부모가 먹던 바나나와 다르다. 1960년대 이후 바나나는 수십 가지 품종에서 단 하나로 표준화되었다. 덕분에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나는 병원체에 절멸당할 위기에 놓였다. 식량도 이와 다르지 않다. 현대 과학은 영원한 풍요로움을 보장하는 듯 보였다. ...
[인문/사회] 마이너 없이 메이저 없다 - 풀꽃 시인이 세상에 보내는 편지 : 아우름 50
나태주
(주)샘터사 2021-09-09 우리전자책
무엇보다 나태주 시인이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이너 없이 메이저 없다’는 것이다. 나태주 시인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마이너 인생이라고 말한다. 늘 외로운 아이였고 외톨이 아이였고 자발적인 왕따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이 많았고 망설임이 많았고 성취와 만족감이 부족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그것이 자신을 특별한...
[자연과과학] 과학의 향기 : 강석기의 과학카페 Season 10
강석기
MID 2021-09-09 우리전자책
‘디스토피아’에서 피어오르기 시작해 ‘유토피아’로 퍼져나가는 ‘과학의 향기’ 지금 전 지구가 마주한 상황은 ‘유토피아’보다는 확실히 ‘디스토피아’에 가깝다. 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면서 지구 곳곳에서 재난이 발생하거나 그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당장 우리 앞에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떨치고 있다. 코로나19는 심각한 전파력을 통해 2021년 4월까지 300만 ...
[문학] 잊을 수 없는 증인 - 40년간 법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연약함과 참됨에 관한 이야기
윤재윤
나무생각 2021-09-09 우리전자책
삶의 본질 깊숙한 곳을 꿰뚫어보는 통찰과 사람을 향한 겸허한 시선에 담긴 위로 사람은 한없이 연약하지만 동시에 참답게 행동할 수 있는 신비로운 존재이기도 하다 법이 눈물을 닦아주기는 어렵지만, 눈물의 현장에 있는 것은 틀림없다 유대교 철학자 아브라함 J. 헤셸에 따르면, ‘정의(justice)’는 법, 판결과 같이 곧고 정확하며 합리적인 올바름을 의미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