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다시 살고 싶어
클레어 메스드
베가북스 2014-06-27 교보문고
사랑을 갈구하는 한 여자의 분노! 클레어 메수드의 소설 『다시 살고 싶어』. 초등학교 교사인 노라는 자신의 꿈은 얌전히 접어두고 세속의 의무를 다하는 ‘위층 여자’가 되는 데 평생을 바쳤다. 마흔 둘. 짝도 없고 아이도 없고, 숨죽이며 살아온 그녀 앞에 어느 날 불현 듯 세 겹의 사랑이 찾아온다. 아이, 아이의 엄마, 그녀의 남편. 노라가 가르치는...
[문학] 당신을 기억하는 슬픈 버릇이 있다
이용임
팬덤북스 2014-06-27 교보문고
서른을 건너는 외롭고도 사랑스러운 단상들 시인 이용임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당신을 기억하는 슬픈 버릇이 있다』.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상투성을 훌쩍 벗어난 독특함으로 미정형이긴 하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내장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등단한 이용임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오랫동안 IT 관련 직장인으로 근무하고 있는, 시인으로서는 독특한 ...
[비즈니스와경제] 그림 속 경제학
문소영
이다미디어 2014-06-26 교보문고
『그림 속 경제학』는 명화 속에 숨겨진 경제학 코드를 꼼꼼하게 짚어내고, 또 그것을 당시의 경제학 이론과 연결시켜 경제적 사건과 경제학의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내었다. 미술사와 경제사를 시대 순으로 나란히 병렬배치하면서 상호관계를 설명한다. 중세의 가톨릭을 비판한 르네상스 시대의 ‘성전 정화’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환전상을 그린 그림을 통해서는 대부업과...
[인문/사회] 미술관에 간 붓다
명법
나무를심는사람들 2014-06-25 교보문고
불교예술을 통해 새롭게 읽는 불교미학산책! 불상이나 불탑은 종교적 상징물로서 사람들이 자신의 괴로움과 염원을 호소하는 예경의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미술관 소장 작품으로, 폐사지
[비즈니스와경제] 사물인터넷
커넥팅랩
미래의창 2014-06-25 교보문고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대,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지금까지의 온라인 혁명이 ‘인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시대였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사물’이 중심이 된 진정한 스마트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스마트폰이 인간을 중심으로 하여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었다면, 사물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인간과 상호 ...
[비즈니스와경제] 경제민주화 방법론 - 안녕하지 못한 세상에 던지는 옐로우 카드 그리고 레드카드
김병희
좋은땅 2014-06-25 우리전자책
부의 편중현상과 사회양극화 현상이 점차 팽배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자 대표이사의 국부분배론, 부의 편중현상에 대한 대표이사책임론, 비지배주주의 사회적 배임론, 비지배주주의 최대이익추구의무론 등 학계에서
[자기관리] 행복 저글링 - 일, 돈, 관계, 건강, 자아 다섯 개 공의
김영안
새빛에듀넷 2014-06-25 우리전자책
코카콜라 전 회장 더글라스 대프트는 “인생을 5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 저글링(juggling)이라고 가정해보자” 라고 말했다. 그리고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영혼〉
[문학] 인생 잠언
리처드 템플러 저/윤미연 역
세종서적 2014-06-24 YES24
오늘이 행복해야 더 나은 내일이 찾아온다.세계적인 현자 리처드 템플러는 『인생 잠언』을 통해 열정이 사라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 삶에 자그마한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 시간에 쫓겨 인생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 사람에게 타인의 시선에만 신경쓰지 말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런 까닭에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문학] 내가 죽음으로부터 배운 것
데이비드 R. 도우
처음네트웍스 2014-06-24 교보문고
사형제도에 대해 전 미국의 여론을 환기시켰던 사형수 담당 변호사, 데이비드 R. 도우가 주변의 죽음을 바라보며 가슴을 저미는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가 죽음으로부터 배운 것』. 저자가 직접 기록하고 취재한 실화를 담은 책으로 과연 죽음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숙고해 보며 삶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예술/대중문화] 그림소담 : 간송미술관의 아름다운 그림
탁현규
디자인하우스 2014-06-24 교보문고
간송 미술관의 비밀의 화첩에서 꺼낸 아름다운 옛 그림. 옛 그림 30첩이 건네는 이야기『그림 소담』. 이 책은 1년에 딱 두 번만 문을 여는 베일에 싸인 간송 미술관의 명화를 소개한다. 현재 간송 미술관의 연구원이자 학생들에게 다양한 강의와 글로 우리 그림과 대중을 연결해온 저자 탁현규는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 중 30개의 작품을 엄선하였다. 그의 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