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기기괴괴 중국 도시 괴담집 - 상하이 흡혈귀부터 광저우 자살 쇼핑몰까지
강민구
미다스북스 2025-02-18 우리전자책
올여름, 에어컨이 필요 없을 만큼오싹한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공포 이야기라고 하면 흔히 일본의 괴담이나 미국의 실종 사건 등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들은 이미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흔하고 뻔한 것이 된 지 오래다. 이 책은 우리에게 새롭고 낯선 오싹함을 선사한다. 바로 중국에서 온 괴담이다.특히 실제 장소나 사건에서 비롯된 이야기...
[문학] 동네언니의 상담일기 - 소외된 나를 찾아가는 심리상담의 기록
신지현
미다스북스 2025-02-18 우리전자책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한치료 여정을 그린 에세이”“상담은 어린 시절 상처 입은내 영혼을 치유하는 과정이었다.”과거의 상처에허덕이는 당신에게 전하는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안내서『동네언니의 상담일기』는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심리 상담을 받은 신지현 작가의 치유 공감 에세이이다. 가슴속 깊이 모른 체하고 묻고 살아가는 ‘트라우마’를 누구보다...
[문학] 시오카리 고개
미우라 아야코
좋은땅 2025-02-18 우리전자책
한 철도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시오카리 고개』하나님의 종으로 다시 태어난 한 인간의 고뇌를 담다일본 메이지 시대의 사회적 배경을 중심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시오카리 고개』의 변역서이다. 『빙점』, 『속 빙점』, 『양치는 언덕』 등 다수의 작품을 편 미우라 아야코 작가는 『시오카리 고개』에선 신념, 사랑, 그리고 용서라는 주제를 통해 독자들...
[문학]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래빗홀 2025-02-14 교보문고
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던 정보라의 두 번째 소설집 《너의 유토피아》가 2025년 1월 래빗홀에서 다시 출간되었다. 2021년 출간된 《그녀를 만나다》의 개정판인
[문학] 거울 나라
오카자키 다쿠마
내친구의서재 2025-02-14 교보문고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오카자키 다쿠마의 2023년 최신작 《거울 나라》는 유명 작가 ‘무로미 교코’가 사망한 후 유작 출간에 나선 작가의 조카 ‘나’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문학] 입에 대한 앙케트
세스지 저/오삭 역
반타 2025-02-14 YES24
출간 즉시 18만 부 판매 돌파!일본 아마존 호러 분야 1위 작가의 최고 화제작1년에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던 독자까지 홀린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신감각 호러 체험먼저 읽은 일본 독자들의 찬사***** 작지만 제대로 무섭다***** ‘험한 것’이 ‘형태’를 갖추고 말았다 가까이 놔두면 불길한 것을 불러들이지 않을까?***** 기발함과 경악스러움에 입이 절로...
[문학] 우리, 나이 드는 존재
고금숙,김하나,김희경,송은혜,신혜우,윤정원,이라영,정수윤,정희진 저
휴머니스트 2025-02-13 YES24
즐겁게, 소소하게, 편안하게 ‘나답게’ 나이 드는 삶★★★나이 듦을 만끽하는 아홉 명의 여성 작가가 전하는 반짝이는 메시지“호기심은 연마하면 계발할 수 있는 기술이다.호기심이 제2의 천성이 될 때까지 꼭 붙들고 싶다.” - 에세이스트 김하나“공부는 아는 것을 버리는 과정이다.이 깨달음이 긴 세월 동안 내게 위로가 되었다” - 여성학자 정희진“유언장을 갱신하...
[문학] 취향껏 살고 있습니다 - 나만의 취향으로 가꾸는 작은 공간
지은
상상출판 2025-02-13 우리전자책
취향껏 가꾸어 나간 집에서진정한 삶의 모습을 마주하다『취향껏 살고 있습니다』 속 저자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 세상에 바라는 모습은 수많은 현대인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유행에 집착하여 지나치게 화려하고 치장하기보다는 내가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서 나를 닮은 공간을 발견해 그곳을 꾸려가고, 그 안에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다. 『...
[문학]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
오서
씨큐브 2025-02-13 우리전자책
최종심 선정작“전 말이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제일 하고 싶어요!”대도시의 경쟁과 사랑에 지친 청춘들이 올라탄 무궁화호,삼랑진에서 우연히 만난 마법 같은 치유의 시간들!원치 않는 인생이 반복될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사는 게 외롭고 힘든데 이유를 모를 때,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하루하루에 지쳐갈 때 우리는 묻게 된다. ‘나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