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감정교육. 2(펭귄클래식 90)
귀스타브 플로베르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0-10-14 교보문고
사랑을 꿈꾸었던 이도, 권력을 꿈꾸었던 이도 둘 다 실패했다. 로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의 소설가 플로베르의 자서전적 소설『감정교육』. 1840년대 프랑스 혁명기의 파리를 배경으로 그 시대상을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게 묘사했으며, 그 시대 젊은이들의 정신적 편력을 그리고 있다. 가질 수 없는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며 젊음을 탕진한 주인공, 프레데릭을 중심...
[문학] 단풍 빛 고운 가을이 오면(레터북 기획시선 2)(레터북 기획시선 2)
이수경
레터북 2010-10-11 교보문고
『단풍 빛 고운 가을이 오면』은 실존적 아픔을 도발적으로 승화시킨 이수경의 시집이다. 그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통증을 도려내며 쓴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문학] 우리 서로 사랑할 수 있다면
용혜원
비전비앤피(비전B&P) 2010-10-07 교보문고
그리움의 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쑥쑥 자라나 사랑을 시작했다 을 통해 등단한 용혜원 시인의 67번째 시집『우리 서로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이 가득 묻어나는 작품집으로, 사랑의 설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얻은 상처와 후회, 더 뜨겁지 못했던 삶에 대한 아쉬움, 친구에 대한 그리움 등을 감성적인 시어들을 통해 담담히 고백하고 있다...
[문학] 19 29 39
정수현
태일소담 2010-10-01 교보문고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 그녀들의 아슬아슬한 연애! 세 여자의 독특한 사랑 방정식을 그려낸 릴레이 소설『19 29 39』. 의 작가 정수현, 의 작가 최수영, 신예 작가 김영은이 각자의 연령대와 감성에 맞는 소설 속 세 여자를 통해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자친구의 애인을 만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 살 세 ...
[문학] 아내를 탐하다
김상득
이미지박스 2010-10-01 교보문고
아내, 그녀는 누구인가? 아내, 그녀는 누구인가? , 에서 부부 관계에 대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준 저자 김상득. 20년이 넘게 결혼생활을 해온 그가 어느 날 문득,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을 낳아 기르며 같이 살지만 도대체 아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는 것을 깨닫고 아내라는 인격적 공간을 탐사해나가는 과정을 솔직담백하면...
[문학] 산색
지웅
바보새 2010-09-30 교보문고
지웅 스님이 염주알 한알한알로 빚은 시! 지웅 스님이 염주알 한알한알로 빚은 시! 지웅 스님의 두번째 시집 『산색』.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산이 색에게, 색이 산에게 스며드는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서 시인이 말하는 산색이란, 산은 곧 불도이고, 색은 곧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한다. 이 세상에 있는 삼라만상 모두가 ‘그러하다’는 깨달음을 ...
[문학] 나무의 시뮬레이션(청어시인선 74)(청어시인선 74)
김병손
청어 2010-09-30 교보문고
시인 김병손의 『나무의 시뮬레이션』. 문예지 '문학세계'를 거쳐 문단생활을 하게 된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존재에 관한 탐구와 성찰이 돋보이는 시를 수록하고 있다. 번뇌 속에서 신음하며 탐욕의 사슬에 묶인 우리에게 저자가 불심으로 수행 정진하여 얻어낸 불교적 깨달음을 안겨준다.
[문학] 순수의 시대
이디스 워튼
문예출판사 2010-09-20 교보문고
이디스 워튼 소설 『순수의 시대』. 위선과 억압의 시대와 그 주인공들의 모순된 사랑과 결혼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19세기 말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다
[문학] 사람은 무엇으로 가는가
최민식
늘품플러스 2010-09-17 교보문고
다큐멘터리 사진가 최민식의 포토에세이『사람은 무엇으로 가는가』. 저자가 바라보는 세상과 그 속의 사람, 인생, 예술을 사진과 함께 느낄 수 있다. 현대인에게 자기완성과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 가정과 사회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게 될 것이다.
[문학] 미시간 호숫가에 핀 계수나무 꽃
김미미
북인 2010-09-10 교보문고
성실하고 진실하며 아름답게 살아온 여자의 일생 성실하고 진실하며 아름답게 살아온 여자의 일생 김미미 자전 에세이『미시간 호숫가에 핀 계수나무 꽃』. 이 책은 김미미의 처녀시절부터 미국 유학을 마치면 한국 교육행정의 현대화를 꿈꾸던 한 여성의 내밀한 고백서이자,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아온 ‘여자의 일생’을 그린 자전 에세이이다. 저자는 남편을 따라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