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배호성 시집 『남겨진 대로 살아야 할 사람들』. 자신의 삶에서 찾아낸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시집으로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펼쳐낸다. 표제작 ‘남겨진 대로 살아야 할 사람들’을 비롯해 세월, 기다림, 어머니, 추억, 애정, 사랑, 마음, 고향 등을 키워드로 감성적인 시들을 하나로 엮어냈다.
목차
세월
회상
당부
봄
밤길 나그네
종소리
산사에 풍경소리
나누어지는 마음
산새 따라가는 길
가을
국화
마음의 꽃
기다림
어머니
어머님 마음은 꺼지지 않는 햇빛
정착지
추억의 바다
아침
기약
정든 마을
애정
미련
멈추어진 자리
가을비
채워지지 않은 마음
겨울바다
이어질 수 없는 사이
옛 생각
무상
귀뚜라미 우는 계절
낙엽 진 거리
인생
추억 속에 묻힌 산
밤바다
이어질 사랑
비 내리던 날
다시 듣고 싶은 소리
꿈
내 이름은 길손
보리밭
들국화 피는 계절
그리운 사람
언젠가 건너야 할 강
바람이 전해 주어야 할 말
흔들리지 않는 마음
잃어버린 고향
잊지 못하는 마음
그리움
세월이 가져다주는 행복
멈추지 않는 바람
숨어 살 수 없는 세상
남겨진 대로 살아야 할 사람들
따뜻함과 가을은 같이 가야 할 사이
남겨지고 싶은 마음
나만의 생각
정든 산
꿈에 본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