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유인경
위즈덤하우스_디지털콘텐츠 2012-12-26 교보문고
나이 들수록 삶은 더 풍요롭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 유인경 기자가 들려주는 더 생생하게, 즐겁게,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세월에 지지 않고, 나이에 밀리지 않고 당당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온몸으로 반백 년 넘게 살았는데, 지난 세월은 바람처럼 사라졌고 미래의 문은 닫혀 있어 모든 게 불...
[문학] 생활여행자, 박상용의 게으른 도쿄감상
박상용
다정북스 2012-12-23 교보문고
여행은 누구든 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무것도 아니다. 집 주변을 산책하는 것처럼……. 그냥 조금 멀리 있는, 나랑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지구촌 어딘가로 놀러 가면 된다. 그런 다음 그네들 틈에 끼여 물 흐르듯 구름 흘러가듯 그렇게 살다 오면 된다. 그것이 생활여행이다. *** *** 이 책은, 저자가 200...
[문학] 호빗
J. R. R. 톨킨
씨앗을뿌리는사람 2012-12-21 교보문고
불평불만 난쟁이들과 소심한 호빗 빌보의 위험천만 모험 이야기 『호빗』. 절대반지의 출현, 그리고 불평불만 난쟁이들과 소심한 빌보의 유쾌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호빗 빌보의 집에 어느 날 난쟁이들과 간달프가 찾아온다. 그들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가 지키고 있는 보물을 찾아 떠나자고 하고, 그때부터 빌보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되는데…….
[문학] 단 한 번의 연애
성석제
휴먼앤북스 2012-12-17 교보문고
한 여자만을 향한 아름답고 운명적인 한 남자의 사랑!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성석제의 장편 연애 소설『단 한 번의 연애』.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고래잡이의 딸에게 매혹 당한 어린 소년이 중년의 남성이 되기까지 사랑과 치유, 구원의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성석제 특유의 유머와 통찰, 그리고 동세대의 경험담을 풍부하게 녹여낸 이 책은 사랑과 구원...
[문학] 오래된 물건
백지훈
아이이펍 2012-12-17 교보문고
시간이 흐르면 새 물건이 오래된 물건으로 바뀐다. 이 책은 오랜된 물건이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골동품으로 새롭게 태어나 거래되어지는 골동품 거래시장을 소설로 구성하였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골동품과 관련한 전문용어와 옛 용어, 의미를 저자는 젊은 골동품상인을 허구적으로 등장시켜 우리나라 문화재를 중심으로 우리의 것은 어렵다라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흥미...
[문학] 반창꼬(가연 컬쳐클래식 8)
정기훈
가연 2012-12-17 교보문고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존재가 되어가는 두 남녀! 자신을 희생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도, 반대로 목숨을 내던져도 결국 누군가의 숨이 꺼져가는 것을 봐야만 하는 이들. 『반창꼬』는 생명과 직결된 직업을 가졌지만 미처 자신의 상처는 돌보지 못했던 소방관과 의사, 두 남녀의 만남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다. 매번 사건 현장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들지만...
[문학] 마의(하)
김이영 (원작)
교보문고 2012-12-15 교보문고
드라마 『마의』를 소설로 만나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마의』의 소설. 《허준》, 《대장금》, 《이산》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와 극본가 김이영 작가의 드라마를 소설로 만난다. 조선시대에 ‘한방의 외과적 시술’로 이름을 날렸던 우리나라 최초의 외과의 백광현의 삶을 그리고 있다. 뒤바뀐 운명을 딛고 마의에서 어의가 되기까지, 그의 파란만...
[문학]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리즈 머리
다산북스_디지털컨텐츠 2012-12-12 교보문고
삶은 본인이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는다! 15살부터 거리에서 생활하다가 마침내 하버드에 입학한 리즈 머리의 생생한 삶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15살이 되던 해, 약물중독자였던 엄마는 에이즈에 걸리고, 역시 약물중독자였던 아빠는 보호소에 보내지며 거리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저자가 수많은 실패와 면접을 ...
[문학] 시인 할아버지의 사진 이야기(채연 현서 다인 시연 연오 태율이와 함께 쓴)
오순택
아동문예사 2012-12-12 교보문고
『시인 할아버지의 사진 이야기』는 시인 오순택이 자신의 손자손녀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한 책이다.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