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리버보이
팀 보울러
놀 2014-12-15 교보문고
울고 싶은 만큼 울고 나면, 반짝거리는 내일이 기다릴거야! 『리버보이』는 15세 소녀의 눈에 비친, '만남과 헤어짐, 삶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인생의 진실'을 아름답게 그린 성장
[문학] 얼음 속의 소녀들
톰 롭 스미스 저/박산호 역
노블마인 2014-12-09 YES24
“다니엘, 믿어다오. 난 미치지 않았다!”전 세계 400만 독자가 열광한 차일드 44의 톰 롭 스미스의 신작!천재 작가가 새로운 필치로 빚어낸 고독과 광기의 서스펜스혼란과 탐색을 거쳐 진실을 발견하고, 구속을 해제하는 여정문학적 은유로 가득 찬 고품격 미스터리 “우리는 가장 사랑하는 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싸늘한 스웨덴 전원의...
[문학] 아담도 이브도 없는
아멜리노통브, 역자 : 이상해 저
문학세계사 2014-12-05 YES24
『살인자의 건강법』과 『적의 화장법』의 작가, 아멜리 노통브가 작가로서의 소명이 싹튼 기원의 땅, 첫사랑이 깃든 일본을 소재로 쓴 작품이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스무 살 일본인 청년 린리와 나눈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랑스적인 사랑의 감정과 다른, 철저히 규범화되어 있는 일본 사회의 연애 코드들을 해부한다. 곳곳에 배치된 패러디와 문화적, 언어적 차이...
[문학] 앙테크리스타
아멜리노통브, 역자 : 백선희 저
문학세계사 2014-12-05 YES24
소심하고 고독한 나의 삶 속에 한 친구가 끼어든다. 나와는 달리 예쁘고, 영악하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친구. 그녀는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나의 공간을 잠식하고, 나의 존재감, 나의 모든 것을 침탈한다.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타. 그러나 주인공은 그녀를 ‘앙테크리스타(적그리스도)’라고 말한다.책 속에서 작가는 고양이와 쥐 놀이를 하는 두 여자애들의 ...
[문학] 생명의 한 형태
아멜리노통브, 역자 : 허지은 저
문학세계사 2014-12-05 YES24
180kg짜리 살덩어리를 안고 살아가는 이라크 주둔 미군 병사와 글쓰기광 ‘아멜리 노통브’가 주고받은 현기증 나는 편지들 인간의 몸과 글쓰기에 관한 고민 그리고 새롭게 변형되는 삶의 의미 『적의 화장법』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졌던 아멜리 노통의 새 소설이 드디어 한국에도 출간되었다. 『생명의 한 형태』는 2010년 가을, 프랑스에서 단번에 베스트셀러 1위...
[문학] 왕자의 특권
아멜리노통브, 역자 : 허지은 저
문학세계사 2014-12-05 YES24
고급 샴페인에 빠져 귀족같이 지내는 한 남자의 매혹적인 이야기평범한 한 남자가 몇 초 만에 꿈에서나 볼 수 있을 미녀와 결혼한 돈 많은 부자로 거듭나 아름다운 아내가 따라주는 차가운 샴페인을 즐긴다는 내용의 작품. 주인공 밥티스트는 낯선 사람이 찾아와 자기 집 거실에서 느닷없이 죽는 바람에 고민에 빠진다. 죽은 이의 신원을 알아본 결과 스웨덴 사람에 재규어...
[문학] 적의 화장법
아멜리노통브, 역자 : 성귀수 저
문학세계사 2014-12-05 YES24
적의 화장법이라는 이 의미심장한 제목은 어쩌면 지겨운 또 한번의 비유를 담고 있는지도 모른다. 책 뒷면의 저자 사진은 작가보다는 배우에 가까왔기에 이 빨간 표지의 강렬한 책은 읽히기도 전에 일종의 적처럼 다가올 수 있다. (표지확대를 클릭하면 작가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백 오십여 페이지의 길지 않은 이 책은 대화로 채워져있다. 공항에서 책을 읽으려는 ...
[문학]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
아멜리노통브, 역자 : 전미연 저
문학세계사 2014-12-05 YES24
프랑스에서 2000년 하반기에 출간된 그녀의 아홉번째 소설,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원제는 『Metaphysique des tubes』로 튜브의 형이상학 으로 직역된다) 역시 출간 직후 비평가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던 작품이다. 이 소설은 신과 실존, 삶과 죽음, 존재와 불안 등 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경쾌한 문체로 유년의 자...
[문학] 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노통브, 역자 : 김민정 저
문학세계사 2014-12-05 YES24
『적의 화장법』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아멜리 노통의 데뷔작. 르네 팔레 문학상, 알랭 푸르니에 문학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 등을 차례로 석권하며, 프랑스 사회에 아멜리 노통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작품의 주인공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로, 그는 살 날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다. 의사나 독자에게 신화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그를 ...
[문학] 나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다
정경훈 저
행복에너지 2014-12-01 YES24
한국GM(주)에서 상무이사로 퇴임을 하고 현재는 국민대학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정경훈 교수의 가슴 따뜻한 고백이다. 이력에서 볼 수 있듯 순탄한 길을 걸어왔을 것만 같았던 그의 삶에도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은 늘 존재했다. 하지만 남부럽지 않은 삶을 영위하고 지금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은 아무리 힘겨운 삶을 살더라도 그 누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