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다산의 사람그릇 - 조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산에게 사람을 묻고 인생을 배우다
진규동
레몬북스 2019-11-29 우리전자책
◆ 다산의 사람 그릇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 위로와 힐링을 현재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노인 빈곤, 복지 취약, 정부 불신 등의 지표는 가장 열악한 나라들의 반열에 놓여 있다.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실감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이에 대한 반응과 느낌 또한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그 충격이 크고 작은 차이일 뿐 그 충격은 우...
[인문/사회] 조선회화실록
이종수 저
생각정원 2019-11-20 YES24
동양화를 풍부하게 읽는 법과 그림을 통해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재주를 가진 미술사학자 이종수가《조선회화실록》으로 돌아왔다. 《조선회화실록》은 각 왕이 살았던 시대에 그려진 그림과 실록을 함께 오가며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조선의 체제, 왕권과 신권 사이의 팽팽한 긴장을 손에 잡힐 듯이 풀어낸다. 《조선회화실록》은 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인문/사회] 복음이 울다
데이비드 플랫 저/정성묵 역
두란노 2019-11-19 YES24
전 세계에 영적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래디컬』 저자데이비드 플랫의 화제의 신작!2019년 9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종교 리더십 분야 1위『래디컬』로 전 세계를 향해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을 외치던 데이비드 플랫 목사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당시 그 책을 읽고 도전받은 이들의 삶은 지금 어떤 모습인가? 저자의 인생과 사역의 행보의 전환점이 된 ...
[인문/사회]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오헬리엉 루베르,윤여진 공저
틈새책방 2019-11-04 YES24
*〈JTBC〉 ‘비정상회담’ 오헬리엉 루베르의 프랑스 이야기*냉정한 시선으로 환상을 걷어 낸 프랑스 인문서*프랑스의 현재를 한눈에 보여주는 최신판 업데이트오헬리엉 루베르의 ‘요즘’ 프랑스 이야기〈비정상회담〉의 패널로 활약한 오헬리엉 루베르가 프랑스를 소개하는 인문서를 냈다.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방송 활동을 한 오헬리엉이 ...
[인문/사회] 대한민국 징비록
박종인 저
와이즈맵 2019-10-10 YES24
우리는 왜 조선이 망했는지, 알지를 못한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착한 조선이 어느 날 악한 일본에 억울하게 망하고 말았다고 알고, 그리 살고 있다. 그래서 좋은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또 망할 것인가. 18세기 외교관 조명채처럼 통분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일본을 쪽발이라 비하하며 통쾌한 정신승리를 구가하며 살 것인가.- ...
[인문/사회] 조선 왕실 로맨스
박영규 저
옥당북스 2019-10-10 YES24
저자 박영규가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조선 왕 이야기, 그 두 번째직진형 순정남, 읍소형 비운남, 전투형 뒤끝남, 결벽형 도도남 등 로맨스 스타일로 구분한 조선 왕들의 색다른 모습과 만난다조선 왕들은 우리에게 아주 친근하고 익숙하다. 역사책에서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도 이들의 삶과 업적을 자주 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왕이 아닌 한 남자로서 이들...
[인문/사회]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
우야마 다쿠에이
센시오 2019-10-04 교보문고
지금껏 어떤 역사책도 다루지 않았던 관점으로 풀어 쓴 세계사 책 출간! 지금껏 어떤 역사책도 다루지 않았던 관점으로 세계사를 풀어간 책이 출간됐다. 혈통과 민족을 통해 바라보
[인문/사회] 하룻밤에 읽는 한국 근현대사 (개정판)
최용범,이우형 저
페이퍼로드 2019-09-30 YES24
복잡한 한국 근현대사를 이야기와 그림으로 한눈에 보다!50만 독자의 선택,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의 저자가 들려주는한국 근현대사 이야기역사는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다!거짓된 역사관에 전력으로 저항한 결과물,『하룻밤에 읽는 한국 근현대사』한국인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고?백 년이 지나도 반복되는 친일파의 망언1925년, 춘원 이광수는 『개벽』 지에 「민족개...
[인문/사회] 무엇이 역사인가
린 헌트
프롬북스 2019-09-16 교보문고
무엇이 역사가 되는가? 저명한 역사학자 린 헌트가 근래 역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짐과 동시에 ‘무엇이 역사인가’란 질문에 대답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을 생
[인문/사회]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헬렌 M. 로즈와도스키 저/오수원 역
현대지성 2019-09-02 YES24
이제는 바다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볼 시간이다.영원한 항해자, 인류의 모든 시간을 함께한 바다의 역사우리는 역사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그동안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는 모두 육지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바다는 여전히 우리에게 미지의 공간이다. 하지만 전쟁, 신대륙의 발견, 제국의 탄생 등 세계사를 뒤바꾼 큰 사건의 배경에는 항상 바다가 있었다. 우리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