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인구의 힘
폴 몰런드
미래의창 2020-08-21 교보문고
“인구는 언제나 중요했다.” 산업혁명의 시작과 대영제국의 흥망성쇠, 독일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의 도발, 세계 최강의 슈퍼파워로 부상한 미국, 중동에 대변혁을 몰고 온 아랍의 봄
[인문/사회] 성경이 가르쳐 준 기도
박광석 저
두란노 2020-08-12 YES24
신·구약 성경 인물을 통해 배우는 기도의 삶!기도에는 공식도 법칙도 없습니다그러나 말씀따라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박광석 목사의 첫 번째 주제 설교집으로, 신·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드린 기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1부 ‘구약의 기도’에서는 아벨, 아브라함, 야곱, 모세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부터 옷니엘, 아삽과 ...
[인문/사회] 최근 한국 현대사
김동철,김문성 공저
책갈피 2020-08-07 YES24
착취와 차별에 맞서 싸운 역사해방부터 코로나19까지 한 권에한국 현대사의 큰 분기점인 1987년 이후 벌써 30년이 넘게 흘렀다. 그 30여 년을 두고 치열한 “역사 전쟁”이 벌어진다. 우파는 자신들의 대한민국을 차지하기 위해 역사 왜곡을 서슴지 않는다. 중도파는 우파의 재집권을 견제하려고 괜한 공포심을 부추기며 나름으로 역사를 왜곡한다. 김대중·노무현 정...
[인문/사회] 신화 콘서트 - 통으로 읽는 세계 7대 신화
김상훈
행복한작업실 2020-07-27 우리전자책
“신화는 인문학의 고향이며 모든 종교의 출발점이자 역사 이전의 역사다!” : 왜 신화를 알아야 하는가? 짐승의 면모를 벗은 초기 인류의 삶은 참으로 고달팠다. 굶지 않기 위해 짐승을 쫓아다녀야 했고, 과실을 얻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혹독한 추위에 맞서야 했고, 때때로 몰아치는 비바람에 꼼짝 못했으며, 지축을 뒤흔드는 천둥과 사정없이 내리꽂히는 ...
[인문/사회] 토착왜구 - 나에게 품격은 사치다
노형근
좋은땅 2020-06-29 우리전자책
- 궤변을 공격하는 궤변은 진변이다 노형근 저자가 좋은땅 출판사에서 『토착왜구』를 출간하였다. 눈길을 끄는 제목만큼 그 내용 또한 눈길을 끈다. 노형근 저자는 본인에게 품격은 사치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저자의 그 말은 『토착왜구』의 부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궤변을 공격하는 궤변은 진변이며 가짜 뉴스를 공격하는 가짜 뉴스는 진짜 뉴스라고 말하고 있다. 소...
[인문/사회] 에게해의 시대
송동훈
시공사 2020-06-25 교보문고
이 책은 문명탐험가 송동훈이 전개하는 고대 그리스 세계의 치열한 투쟁사다. 신화의 바다 에게해를 둘러싸고 자리 잡은 고대 그리스에서는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졌
[인문/사회]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심용환
비에이블 2020-06-17 교보문고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를 읽다 보면 역사를 반드시 시대순으로 정리하거나, 주요 인물, 사건,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문/사회] 한국 정원 기행
김종길
미래의창 2020-06-05 교보문고
조선의 3대 민간 정원부터 별서·주택·별당 정원까지, 인문학적 시각으로 쓴 한국 정원 기행서 세상의 아름다운 동천과 명승, 건축물 등을 글과 사진에 담아온 인문여행가 김종길이
[인문/사회] 반짝반짝 빛나는 판사 이승윤
이승윤 판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상상출판 2020-05-28 우리전자책
발간사를 요청받고 잠시 망설였습니다. 2~3년 단위로 경향 각지의 법원을 순환하는 법관의 전보인사 속에서 이승윤판사는 번번이 제가 떠난 후 그곳에 도착하곤 했습니다. 하여 저는 저 특이한 전보인사가 한 번쯤은 허락했을 법도 한 귀한 인연을 아쉽게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결국 발간사를 쓰기로 마음먹은 것은, 판사 이승윤이 짧지만 치열했던 이생에서 자신의...
[인문/사회] 왜 일본은 한국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가 - 정한론으로 일본 극우파의 사상적·지리적 기반을 읽다
하종문
메디치미디어 2020-05-13 우리전자책
일본 제국은 극우파의 한국 정벌론(정한론)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의 조선 침략을 정당화한 ‘정한론’은 어떻게 태어났고 왜 되살아나는가? 한국과 일본이 수교한 지 벌써 55년이 지났지만, 한일 관계는 좋아지기는커녕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최근에는 대법원 강제 징용 배상 판결, 수출 규제,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위안부’ 문제로 한일 외교가 악화일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