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을유문화사 2023-01-10 교보문고
을유사상고전 시리즈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2019년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됐던 데에 이어 10년 만에 개정 증보판으로 소개되는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이다. 이번 판
[인문/사회]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케이틀린 오코넬
현대지성 2023-01-05 교보문고
나이가 들어서 이가 모두 빠진 늙은 코끼리를 위해 젊은 코끼리가 음식을 대신 씹어준다. 엄마 침팬지는 아기 침팬지에게 흰개미 잡는 도구를 만들어 손수 쥐여주며 먹이를 구하는 법을
[인문/사회]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나오미 배런
어크로스 2023-01-05 교보문고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문해력 위기의 시대,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매체별 읽기 전략. 읽기 연구의 탁월한 전문가이자 언어학자인 나오미 배런 교수가 지난 2
[인문/사회] 씽킹 101
안우경
흐름출판 2023-01-05 교보문고
렉스 힉슨(Lex Hixon Prize) 교육상은 미국의 명문대 예일대학교에서 오직 학생들의 평가만을 통해 몇 년 동안 가장 우수한 강의를 진행해 온 교수에게 수여하
[인문/사회] 어른의 중력
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저/임슬애 역
윌북(willbook) 2022-12-20 YES24
· 이 세계의 어른 아이, ‘2030 금쪽이’들을 위한 심리학 · 2030을 상담해온 심리학자가 제시하는, 방황하는 어린 어른을 위한 영혼의 지도 · 대상화된 ‘MZ세대’를 대체할, 생애 주기 분석에 입각한 심리학적 이름 ‘쿼터라이프’ · ‘안정형’과 ‘의미형’, 서로 다른 모두가 결핍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기 · 국내 최고 트라우마 상담가 김...
[인문/사회] 타인의 마음
김경일,사피엔스 스튜디오 저
샘터 2022-12-20 YES24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지식 큐레이팅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출간!입만 열면 남과 비교하는 사람,SNS는 하면서 내 연락에는 답이 없는 사람,자기 말만 다 맞는다는 사람,쉴 새 없이 남 욕을 하는 사람 등……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나를 힘들게 만드는불편한 타인들의 심리를 탐구하다!인간의 심리를 가장 쉽고 명쾌하게 ...
[인문/사회] 인정받고 싶어서 오늘도 애쓰고 말았다
이혜진 저
카시오페아 2022-12-19 YES24
“우리의 마음에는 4명의 인정 욕구가 산다”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희생을 멈추고편안하게 인정받는 삶을 위한 ‘인정 욕구 사용 설명서’“인정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해야 인정 욕구를 버릴 수 있을까?” 많은 이가 타인의 인정을 추구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모르게 눈치 보고, 원하지 않는 자기희생을 하고, 스스로 자...
[인문/사회] 돌봄과 작업
정서경,서유미,홍한별,임소연,장하원,전유진,박재연,엄지혜,이설아,김희진, 서수연 저
돌고래 2022-12-16 YES24
아이를 돌보는 일과 내 것을 만드는 일 사이에서시도하고 실패하고 성장하는 여자들의 이야기?아이를 돌보는 일과 내 것을 만드는 일 사이에서 시도하고 실패하고 성장하는 여자들의 이야기. 여성의 돌봄과 여성의 일은 어떤 관계일까? 둘은 정말 서로를 방해하기만 하나? 이 관계에 대해 우리는 조금 더 깊이, 조금 더 복잡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이 책에 실린 열한...
[인문/사회] 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버지니아 울프,에드거 앨런 포 등저/재커리 시거 편/박산호 역
인플루엔셜 2022-12-09 YES24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좋다.그 어떤 것도 내 삶을 짐스럽게 할 수 없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버지니아 울프, 에밀리 디킨슨까지열세 명의 작가들이 혼자만의 시간에서 발견한오직 나 하나로 충분해지는 법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촘촘히 연결된 세상에서, 어느 때보다도 가장 큰 고립을 경험하고 있는 이상한 시대에 살고 있다. 다시는 없던 일이 되지 않을 일상화된 거리...
[인문/사회] 왜 이대남은 동네북이 되었나
이선옥 저
담담사무소 2022-12-01 YES24
극우·일베·반동·여혐 낙인을 넘어정의의 재구성을 원하는 공정세대 탄생과 분투의 기록편 갈린 시대, 가치와 이념을 혼동하는 시대, 비난이 쉬운 시대다. 동료 시민은 혐오주의자로 전락하고, 성별갈등 양상은 한편으로 기울어졌다. 그러는 사이 ‘이대남’은 ‘여성을 혐오하는 극우 포퓰리즘 세력’의 상징이 됐다. 이념과 가치가 뒤바뀐 자리에 찍힌 낙인이다. 그렇게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