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휴머니스트 2021-02-09 교보문고
일기부터 영감 노트까지, 오늘을 기록하는 22가지 아이디어 다양한 기록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기록 동기부여 에세이. 기록 덕후이자 MZ세대 트렌드 미디어인 캐릿(Care
[문학]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이광기 저
다연 2021-01-29 YES24
12년 전 갑작스레 잃은 아들,그동안 흘렸던 눈물은 결국 꽃이 되었다! 유난히 예뻐서 기념으로 찍어놓은 아들의 사진이 영정사진이 될 줄이야! 그 누구도 상상이나 했을까. 어린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결국 탤런트 이광기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12년 전 어린 아들을 잃고 죽음만 생각하던 아버지 이광기의 고통 스토리이자, 그 아픔을 딛고 어느새 ‘기부...
[문학]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김범석
흐름출판 2021-01-18 교보문고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의사가 기록한 마지막 흔적 우리의 선택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서울대 암 병원 18년차 종양내과 전문의 김범석 교수가 만난 암 환자와 그 곁의 사
[문학] 또, 먹어버렸습니다
김윤아
다른 2021-01-08 교보문고
★★★★★ 이다혜 〈씨네21〉 기자 추천 “나를 잘 달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고, 먹는 일은 매일의 과업입니다. 살아 있는 한 멈출 도리가 없는.”
[문학] 스물일곱은 원래 이런 건가요?
오소영 저
마음세상 2021-01-06 YES24
아직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면20~30대, 우리는 청춘이라고 쓰고 사회에 적응하는 기간을 갖는다고 해서 그런지 나의 20대도 벌써 끝나간다. 허무함에 내가 무엇을 했을까 자책하기도 했다. 20대는 나에 대해 한 걸음씩 알아가는 시기라고 다들 말했지만, 점점 잃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런 시기에, 방황하면 할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점...
[문학] 정선을 가다 - 자연도 세월을 품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김서연
리즈앤북 2021-01-04 우리전자책
감성의 언어로 사람의 마음을 정선으로 움직이게 한다. “지난 4년 정선을 넘나들었다.” 글머리에서 작가는 이렇게 말문을 연다. 안개와 구름이 휘감던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 정선의 길을 걷고 또 걸었던 한 편의 이야기. 정선의 풍경과 그곳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산골의 풍경들이 단풍으로 물든 가을 나무들처럼 시작되는 정...
[문학] 제주에 왔고, 제주에 살아요
이윤경,이윤영,이나즈 공저
지식과감성# 2021-01-01 YES24
유치원생 엄마, 초등학생 엄마, 중고등학생 엄마인 세 여자는 제주에 이주해 살아가고 있다. 각자의 사연과 이유로 새로 튼 보금자리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며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그녀들. 너무 많은 네트워크로 인해 에너지가 금세 소진되기 쉬운 도시에서의 삶과는 달리,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제주의 환경 속에서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가슴 벅...
[문학] 그래도 사랑하길 참 잘했다 - 사람과 사랑에 상처받은 마음에게 전하는 위로 산문집
이민혁
레몬북스 2020-12-31 우리전자책
슬픔에서 단 한 걸음, 행복은 이미 내게 와 있었다 사람은 살면서 긴 터널을 걷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모든 행복의 빛이 사라지고, 온 세상이 슬픔으로 가득 찬 것 같은 그런 어두운 터널 말이다. 『그래도 사랑하길 참 잘했다』의 저자 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받은 상처로 인해 긴 슬픔의 시간을 보냈다. 그 긴 시간을 지나오며 깨달은 것들을 하나하나 기록하여, ...
[문학]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
이현아,김다혜,김미주,김설아,김여진,김지민,우서희,이한샘,조시온 공저
카시오페아 2020-12-29 YES24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은 ‘그림책과 창작’이라는 두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그림책을 통한 자기발견에 집중하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인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의 운영진 교사들이 함께 모여 쓴 그림책 에세이다. 책 속에는 저자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몸과 마음으로 깨달은 바들, 이를테면 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의 중요함, 그 누구도 아닌 나...
[문학]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 - 우울증을 이해하고 견디기 위한 엄마와 딸의 혈투
최지숙
끌레마 2020-12-10 우리전자책
“엄마, 매일 실패해서 미안해.”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 서로가 최후의 보루이자 안전한 본루인 엄마와 딸, 상대를 보듬고 자신을 돌아보며 적절한 거리를 찾아가는 여정 지숙 씨는 ‘무엇이 우리를 현실에 발 디뎌 살게 하며, 다른 무엇이 우리를 현실 아닌 세계로 사라지게 하는 걸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딸의 우울증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