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매일, 마다가스카르 - 아프리카의 가장 큰 섬나라, 찬란했던 5개월의 여정
- 저자
- 안용선
- 출판사
- 미다스북스
- 출판일
- 2024-01-31
- 등록일
- 2024-05-22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8K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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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언젠가 해외봉사를 갈 거야!”
꿈을 이룬 봉사자의 단순한 의료 실습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예비 의료진으로서 마주한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하면 애니메이션이 가장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발랄하고 깜찍한 펭귄이 살 것만 같은 나라, 혹은 책 ‘어린 왕자’를 떠올리며 바오밥 나무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마다가스카르에 펭귄은 없다. 바오밥 나무를 보기 위해서는 수도를 기준으로 새벽에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이틀을 달려야 겨우 도착하는 곳에 있다.
‘우리는 마다가스카르를 알지만 잘 모른다!’
아프리카의 가장 큰 섬나라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 저자는 그곳에서 5개월 동안 고군분투하며 설레는 마음에 벅차오르고 힘들어서 벅찼던 순간들을 기록했고 책으로 담았다. 그 당시에는 흙길을 다니고, 얼굴에 떼를 묻히며 다니느라 빛나는지 몰랐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시간은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마다가스카르에서 경험했던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저자가 경험했던 특별한 활동과 감정들을 알아보고, 독자분들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나도 언젠가는 해외봉사를 갈거야.’라는 결심이 들길 바란다.
저자소개
언제부터라고 정확히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국제개발협력과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간호학과 학생. 탄자니아로 2주간의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주지 못함에 아쉬워서 5개월의 중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사실 어떤 곳인지 잘 모르는 그곳, 마다가스카르로 봉사활동을 갔다. 5개월 동안 찬란하게 빛나던, 그러나 지독하게도 고생했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은 이야기꾼 간호학과 학생이었다.
현재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한국에서 열심히 간호사로서 일하고 있다. 언젠가는 다시 떠나게 될 날을 기리며, 오늘도 나는 한국에서 간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출근한다.
아프리카의 가장 큰 나라,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살아보다!
저자는 간호대 학생으로서 5개월 동안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서 거주하며 그들의 문화, 생활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생활했다. 이 책은 그러한 시간과 함께 봉사단으로서 활동한 경험을 담아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독자가 알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그리고 진짜 마다가스카르가 잘 어우러지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마다가스카르에서 경험했던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저자가 경험했던 특별한 활동과 감정들을 알아보고, 독자분들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나도 언젠가는 해외봉사를 갈 거야.’라는 결심이 들길 바란다.
e-mail : ahnys1028@naver.com
목차
프롤로그 마다가스카르로 떠나며
제1장 마다가스카르로 향하는 첫 발자국 : 준비 단계
제2장 반짝거리는 눈물, 무겁게 떨어지는 눈물 : 아프리카의 섬나라에 도착하다
제3장 꿈의 유치원 : 떠날 때 눈물이 날 것을 알면서도
제4장 앙카추(Ankatso) 대학교 :좋아해줘서 고마워
제5장 아이나피티아바나(Ainafitiavana) 초등학교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
제6장 오지奧地(깊을 오, 땅 지) 이동 진료 :간호학과 오길 참 잘했다
제7장 간호학·의학 도서관 설립 :상상, 현실이 되다
제8장 봉사‘만’ 할 수는 없지! :봉사시간 외 우리의 일상
제9장 5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다 :귀국 후 나의 일상
부록 사진을 통해 바라보는 우리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