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못하면 사업하지 마라 - 10명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글쓰기 비법
글쓰기, 누구나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전문성을 높이고, 설득력을 더하려면 글쓰기는 필수다!
글쓰기는 여간해서는 엄두가 안 나는 일이기도 하다. 글쓰기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인 것만 같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글을 썼었고, 쓰고 있다. 어릴 적 자물쇠 달린 일기장에 꼭꼭 숨겨둔 비밀글, SNS에 올린 글들, 자기소개서 그리고 그 많은 편지…….
어느 날, 운명처럼 10명의 글쟁이들이 모였다. 대기업 직원, 조직관리 전문가, 상담 전문가, 화가, 단식 지도사, 창업 컨설턴트, 마인드 코치, 미용실 원장, 광고대행사 대표, 웹소설 작가, 영어학원 원장…….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그들은 각자의 사명을 갖고 자기 일을 해오던 사람들이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글쓰기를 통해 명확한 방향을 찾았고, 글을 쓰다 보니 이제껏 자신이 했던 일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있었다. 글쓰기는 아픈 상처와 어려운 환경을 헤쳐 나가고 극복하는 데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고, 도전과 자존감 회복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그렇게 글쓰기를 통해 변화했다.
이 책에서 10명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글쓰기 비법을 읽다 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설득력을 더하는 길을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 누구나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만의 플랫폼부터 사업 확장까지
글쓰기를 통한 수익 창출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글쓰기가 일부 작가들만의 전유물이던 시대는 끝났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글을 선보인다. 내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쓴 글 한 줄이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삶을 다시 생각해보고 이전과는 다르게 살아보고 싶다는 설렘이나 가슴 뛰는 경험을 하게 할지도 모른다. 1인 기업처럼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건, 아니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브랜딩하건 내가 팔고자 하는 것이 왜 남들보다 좋은지, 혹은 그저 남들과 뭐가 다른지라도 고객들이 알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고객이 나를 선택할 이유가 생긴다.
글을 쓰면서 가장 많이 투영되는 것은 자신의 내면이다. 글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글을 쓰게 되면 마음속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진심의 무한한 힘이 글을 통해 발현되면 그다음에는 변화가 일어난다.
글쓰기는 마케팅, 교육, 홍보, 순수창작, 기고, 마인드, 상담, 성찰, 설득, 기획, 직원 관리 등 안 쓰이는 곳이 없다. 우리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글쓰기를 통한 수익 창출의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글쓰기는 단순한 일만 하는 게 아니다. 작은 부업부터 주식을 상장할 수 있는 크기의 플랫폼이나 사업까지 뭐든 만들 수 있다.
글쓰기와 전혀 상관없어 보였던 전문가 10명의 경험담이 가득 담긴 이 책에서 나만의 플랫폼부터 사업 확장까지 글쓰기를 통한 무궁무진한 수익 창출 방법을 만날 수 있다. 글쓰기에 옳은 답은 없다. 이 책의 저자들처럼 나만의 답을 발견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하다 보면 분명 내가 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