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트래블 괌 2022-2023 -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New! Self Travel Series
단 한 권으로 완벽한 괌 여행을 만드는 방법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이번 『괌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최신 정보 수록은 물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젠 떠나고 싶으면서도 건강과 안전이 염려되는 여행자들을 위한 정보까지 모두 담았다.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 하기보다는, 혼자서도 완벽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핵심 정보들을 선별했다. 괌 여행은 처음이거나 휴양지에서 어떻게 즐겨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을 내려놓고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괌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신나게, 완벽한 괌 여행을 준비해 보자.
Enjoy Guam
어서 와요, 괌은 처음이신가요?
『괌 셀프트래블』은 괌의 투몬 & 타무닝, 아가냐, 남부, 북부 전 지역을 다루고 있다. 괌이 제주도의 1/3 크기인 작은 섬인 만큼, 책에서는 지역별로 구분하는 대신 관광명소, 액티비티, 쇼핑, 식당, 숙소 순으로 테마를 나눠, 지도와 함께 담았다.
소개된 명소로는 사랑의 절벽, 차모로 빌리지, 아가냐 대성당, GPO, 마이크로네시아 몰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대표 여행지와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핫플레이스를 골고루 수록했다. 여기에 여행자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운영시간, 가는 법, 인상된 요금, 폐업 여부, 홈페이지 등을 깔끔하게 수정, 반영했다. 관광명소에는 별점(1~3개)을, 식당 스폿엔 ‘추천’도 따로 표시해 스폿의 중요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Mission in Guam
먹고, 마시고, 놀고! 괌을 120% 즐기는 방법!
괌에서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가 궁금하다면, ‘Mission in Guam’을 주목하자. 괌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관광명소는 물론, 눈부신 에메랄드빛 비치들, 괌에서 즐기는 제트스키·스쿠버다이빙·돌핀 와칭 등의 수상 액티비티, 전 세계인이 꼽은 괌 추천 레스토랑과 코코넛 크랩, 차모로 바비큐를 비롯한 다양한 로컬 푸드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쇼핑!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인 만큼, 괌에서 공략하기 좋은 주요 브랜드와 의류, 의약품, 유아용품 등 필수 아이템, 할인 쿠폰 이용법까지 꿀팁으로 가득하다. 제대로 괌을 즐기고 싶다면 필독!
Plan Guam
관광? 휴식? 쇼핑? 다 있다! 취향껏 고르는 괌 여행 일정
‘괌=가족여행지’라는 단순한 공식을 거부한다. 책에는 여행자의 일정과 취향을 고려한 9가지 다양한 추천 일정이 담겨 있다. 오후에 괌에 도착해 3박 4일을 보내는 관광형, 휴식형, 쇼핑형 코스부터 운전면허가 없어도 괌 여행이 가능한 뚜벅이 코스, 휴가가 짧은 여행자를 위한 주말 집중 코스도 제시한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혹은 괌이 처음이라 어떻게 일정을 짜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이를 참고해 쉽게 나만의 일정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TV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소개한 코스와 로맨틱 드라마를 재현한 코스, 3천 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워킹 트레일 코스 등을 따라 해봐도 좋다. 곳곳에 저자의 애정 어린 팁도 담겨 있으니 참고해 보자.
Map of Guam
“길 찾기가 제일 걱정인데요…” 싶다면?
괌으로 떠나기 전 초보 여행자들의 걱정 1순위는 ‘길 찾기’일지 모른다. 꼼꼼하게 반영한 지역 지도부터 레드 구아한 셔틀버스와 레아레아 트롤리버스 노선도, 드라이브 코스 지도 등으로 손쉽게 원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여행자의 필수 앱으로 꼽히는 ‘구글 맵스’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GPS 정보도 책에 나온 모든 스폿에 실었다. 현지에서 책에 표시된 GPS로 편하게 이동하면 OK! 별도로 제공되는 휴대용 맵북 & 트래블 노트도 잊지 말자.
Step to Guam
여행은 ‘공부’가 아니니까, 핵심만 쏙쏙!
이 책의 스텝에서는 괌의 일반 정보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과정, 면세 한도 등 초보 여행자들이 헤맬 수 있는 부분을 다뤘다. 덧붙여 장기화된 감염병 시대, 더 이상은 여행을 참을 수 없다. 그렇다면 안전한 여행법을 찾아야 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시대의 여행법을 포함해 담았다. 그다음 공항택시부터 렌터카, 셔틀버스 등 괌 시내 이동에 필요한 교통편을 안내하고, ‘여행을 위한 D-60’이란 콘셉트로, 여행의 전 과정을 한눈에 그리도록 도와준다. 여권 만들기부터 짐 꾸리기까지 일정별 과정을 살펴보다 보면 막막했던 여행 준비가 술술 풀린다. 준비물 체크리스트도 구성해 떠나기 전 잊은 게 없는지 점검할 수 있으며, 영어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련한 상황별 필수 영어 회화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