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거의 모든 것 -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81가지
자전거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다!
자전거와 관련된 거의 모든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자전거를 탈 때의 올바른 자세, 주행 방법, 점검과 정비 방법, 자전거 포장과 운반 방법까지 이 한 권의 책만 있다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방대한 양의 자전거 정보와 다양한 사진을 수록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기간 자전거를 탄 베테랑으로서,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느꼈던 고민과 일반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정보들을 담았다. 이에 더해 자전거를 타고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19가지 코스로 정리했다. 여행지를 찾아가는 방법, 추천 코스, 숙박 시설과 맛집 등을 소개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찾아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자전거길 코스 지도를 특별부록으로 수록해, 지도 한 장만 들고도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이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자전거 도로망이 많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사람들의 높아진 관심에 비해 자전거 정보를 알차게 담은 책은 많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자전거의 거의 모든 것』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기대를 100% 충족시킬 만한 책이다. 저자는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주요 문제를 자전거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 측면을 내세워, 그 가치와 효과를 제대로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데 이 책이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서부터 베테랑에 이르기까지, 자전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입문서이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에 부응하는 안내서다.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라!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탈것’으로 그 장점이 무궁무진하다. 자전거를 타면 에너지난, 교통문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건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자전거 안장에 앉아 허리를 강하게 지지해야 하므로 허리근육이 발달해 요통을 치료할 수 있고, 심폐기능의 발달로 심장질환의 위험도 줄어든다. 또한 면역 기능이 좋아져서 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자전거는 다른 운동과 달리 장시간 꾸준히 탈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걷기나 조깅보다 속도감이 있고 주변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자전거를 타는 재미가 배가된다. 특히 출퇴근시에 자전거를 이용하면 운동도 되고 교통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이다. 이처럼 자전거를 타면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고, 정신적으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전거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다. 매력 넘치는 ‘두 바퀴의 탈것’인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자전거와 관련된 정보를 살펴보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보자.
이 책은 전체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자전거의 종류와 변천 과정을, 2장에서는 자전거를 탈 때 얻을 수 있는 운동 효과를 설명한다. 3장에서는 스포츠 자전거의 활용법, 4장에서는 자전거를 탈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제시한다. 자전거를 탈 때 알아야 할 수신호를 이미지로 수록했다. 5장에서는 자전거 관련 용품을, 6장에서는 자전거를 몸에 맞추는 피팅 방법을 알려준다. 피팅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7장에서는 자전거를 탈 때의 올바른 자세, 8장에서는 페달링과 변속 방법, 9장에서는 효과적인 자전거 주행 방법을 제시한다. 10장에서는 내리막길, 오르막길, 커브 돌기 방법을 설명하고, 11장에서는 자전거 점검 방법, 12장에서는 정비 방법을 보여준다. 13장에서는 자전거를 분해하고 운반하는 방법을, 14장에서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15장에서는 꼭 가봐야 할 자전거 여행길 19가지 코스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