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황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은 따로 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싶은가? 어떠한 상황에서 누구를 만나든 후회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때와 장소, 각각의 처한 상황에 맞게 센스 있게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상황과 상대에 따라 융통성 있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을 잘된 대화와 잘못된 대화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쌓아온 저자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녹아 있어 직접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서는 좀처럼 배울 수 없었던 커뮤니케이션 비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 그리고 성향이 다른 상대를 만날 때 활용할 수 있는 ‘상황과 상대에 맞는 맞춤 커뮤니케이션 지침서’다. 명절날 귀성길 차 안에서 벌어지는 부부싸움이나 번번이 약속을 어기고 계약을 미루는 사람과의 거래, 자신은 잘 모르는 주제로 대화를 나눌 때의 상황 등 이 책이 담고 있는 67가지 대화 사례들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일들이다. 이처럼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책상 앞에 두고 잘 활용한다면 그동안 대하기 어려웠거나 말이 잘 안 통했던 상대는 물론 앞으로 만나게 되는 모든 상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몇 배 더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다. 소통의 부재로 힘들어했던 이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어줄 최고의 대화 지침서다.
저자소개
커뮤니케이션 교육전문가.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말하기’의 필요성을 느껴 어린이를 비롯해 변호사, 의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강의하기 시작했고, 그 동안 MBC, SBS, CBS, HCN 등 각종 매체의 방송 출연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및 여러 잡지와 교육 매거진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교육전문가로 수차례 소개되었다. 중앙일보와 세계일보에 <어린이 논리적으로 말하기>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월간조선, 의사신문, 한의신문 등에 커뮤니케이션 칼럼을 쓰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반장 선거’를 전문적으로 지도하며 지도 학생의 90% 이상을 반장에 당선시킨 이력을 갖고 있다. 그 밖에도 커뮤니케이션 명강사로 선정되어 방송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했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학생회장 선거’ 연설 스피치 강사로 선발되었다. 현재는 청와대를 비롯해 유수의 대기업과 대학, 유명 문화센터, 병원, 각종 세미나 등에서 리더십과 논리적 말하기 등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하며 인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말짱 친구 짱 : 논리적으로 말하는 우리 아이』가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_ 상대의 스타일에 맞춰 커뮤니케이션 하라
Part 1 상황에 맞는 맞춤 커뮤니케이션
Chapter 01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
Chapter 02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직장 커뮤니케이션
Chapter 03 각종 모임, 경조사 등 장소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Part 2 상대에게 맞는 맞춤 커뮤니케이션
Chapter 04 까다로운 상대와의 커뮤니케이션
Chapter 05 성향을 알면 커뮤니케이션은 백전백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