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뉴욕의 맛 - 뉴요커도 반길 최고의 맛집

뉴욕의 맛 - 뉴요커도 반길 최고의 맛집

저자
뤽 후너트
출판사
이덴슬리벨
출판일
2020-10-28
등록일
2021-01-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35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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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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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뉴요커는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진짜 식도락가가 소개하는 진정성 100%의 맛집 가이드
여행자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여행하며 맛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 오로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하는 사람. 저자 뤽 후너트는 후자의 경우로, 오로지 먹기 위해 뉴욕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이다. 전 세계를 다니며 최고의 식재료를 구입해 요리사들에게 공급하는 그의 직업만큼이나 취미로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답게 뉴욕 구석구석을 누비며 보석 같은 맛집들을 발굴해 이 책에 소개하였다.
미식 전문가가 추천한 맛집이라니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걱정할 것 없다. 길거리 푸드 트럭에서 파는 돼지껍데기 요리부터 예술의 경지에 오른 일본 요리까지 가격도, 종류도 다양한 미식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모여 산다는 브루클린부터 맨해튼 구석구석을 지역별로 구분해 지도와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뉴욕에 처음 가는 사람도 쉽게 맛집 탐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음식 속에 담긴 문화와 사람 이야기를 읽다
음식은 단순히 굶주린 배를 채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엔 음식을 만든 셰프들이 속한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알고 보면 흔히 먹는 길거리 치킨 요리에는 자메이카 흑인 노예의 아픈 과거가 담겨 있고, 기가 막히게 맛있는 모차렐라 치즈에는 이탈이라 가정의 고단한 이민사가 녹아 있다. 작가는 다문화도시 뉴욕답게 그 음식에 담긴 다양한 민족의 이민사와 음식의 유래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음식에 버무려진 문화와 사람 이야기가 요리의 ‘맛’만큼이나 독자를 빠져들게 한다.
2. 책을 읽으면 군침이 뚝뚝
이상하다. 분명 책을 읽고 있는데 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입에는 침이 고이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책에 수록된 기가 막히게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을 보면서 글을 읽고 있자니 먹지 않아도 맛을 느끼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당장이라도 책을 덮고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생생한 맛 표현들은 뉴욕을 간접 체험하게 해준다.
3. 이거 하나만 있으면 끝! 발로 뛴 알짜 정보가 가득
뤽 후너트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 그는 뉴욕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가 직접 맛보고 즐기며 보석 같은 정보들을 쏟아낸다. 소호 거리의 분위기 있는 디저트 전문점에서부터 차이나타운 뒷골목의 노점상까지 그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 발품을 팔아야만 알 수 있는 진짜 정보들과 작가의 추천 메뉴, 그리고 지도까지! 이 책 하나면 뉴욕 맛집 정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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