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 돌파, 코스닥 1,000 임박, ‘N만 전자’라 불리는 삼성전자, 공매도 재개 이슈 등 현재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최고조를 찍고 있다. 그런데 하루에도 몇 권씩 주식책이 쏟아지지만, 아직 ‘엄마’를 위한 제대로 된 주식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엄마들도 시대에 발맞춰 주식을 하고 싶지만, 몇천 원을 쓰는 일조차도 조심스러운지라 신중할 수밖에 없다. 주식은 양날의 칼과 같아서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하기에 엄마들은 실패할까 봐 두려움이 크다. 저자는 그런 엄마들에게 엄마라서 더 주식을 잘할 수 있다고, 엄마라서 더 주식에 유리하다고, 나의 경험을 믿고 공부하면서 따라오면 엄마이기에 더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엄마와 아이가 모두 부자 되는, 즉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주린이 엄마부터 수익률이 답보 상태라 고민인 엄마까지 주식에 관심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두 아이를 키우는 열혈 엄마이자 한국엄마공부코칭협회 대표, 강연가, 코치, 유튜버, 그리고 작가. 아이를 낳고 처음으로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그 결과, 생활비 100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로 6년 만에 20억 원의 자산을 만들었다. 1차 경제 독립을 이룬 것은 물론, 이제는 주식 수익이 월급을 능가할 정도다. 주식 공부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 비로소 진정한 현재를 살아가며 진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아이는 우량 기업의 주주가 되었으며, 친정엄마는 주식으로 은퇴 자금을 운용하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게 되었고, 남편도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함께 가치 투자·장기 투자를 하고 있다. 그녀는 엄마가 달라졌기에 가족 모두가 달라졌다고 굳게 믿는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하며 가정과 기업,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을 위해 건강한 주식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다. 저서로는 『예민한 아이 육아법』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한국엄마공부코칭협회’를 통해 ‘예민아이 부모학교’, ‘엄마의 주식수업’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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