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엘리엇의 아내, 『전능자의 그늘』의 저자 엘리자베스 엘리엇 선교사가 내놓은 인생의 고통에 관한 통찰과 깊은 격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힘든 시절이 찾아오지만 그 이유를 딱히 설명할 길이 없다. 고통은 우리를 무너뜨릴 수도 있고 감사와 기쁨으로 가는 문이 될 수도 있다. 굴곡진 개인사 속에서도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소망의 메신저가 되어 준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지금 인생의 불속을 통과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민다. 생전에 그녀가 고통(Suffering, 고난)을 주제로 했던 명강연을 정리한 책, 『고통은 헛되지 않아요』. 한 줄 한 줄 우리의 상한 마음을 만지는 성경적인 참 위로가 여기 있다.
저자소개
목차
추천의 글조니 에릭슨 타다 서문발행인의 글1. 하나님의 임재는내 가혹한 현실을 바꾸지 못했다― 그러나 그 고통이 ‘진정한 피난처’로 나를 떠밀었다2. 영문도 모른 채 휘몰아치는 고난의 한복판,복음이 애타게 울려 퍼지다― “나는 하나님이다! 널 사랑한다! 널 향한 내 뜻은 기쁨이다!”3.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날 향한 사랑을 믿어야 그분의 최선을 수용할 수 있다4. ‘나를 죽이려는 것들’이 희미하게나마‘선물’로 보이기 시작하다― 미리 감사하는 사람은 혼란의 바다를 표류하지 않는다5. ‘상한 마음’이 내가 드릴 수 있는 전부라면하나님은 그 드림을 멸시하시지 않는다― 내 고통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이 될 수 있다6.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어느 것도 헛되지 않다― 애통을 내드리라, 세상을 살릴 기쁨의 기름부음이 되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