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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의 반려 2권
- 저자
- 김한나(석류알갱) 저
- 출판사
- 알에스미디어
- 출판일
- 2018-07-04
- 등록일
- 2020-07-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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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감정에 따라 주위의 날씨가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탓에, 연로한 부친과 깊은 산속에서 단둘이 살아가는 초보 사냥꾼, 설루.
어느 날, 아버지 대신 오소리를 잡기 위해 밤 사냥에 나섰다가 실수로 사람을 쏘게 되는데…….
“아버지, 전 이제 어쩌면 좋아요? 제가 사, 사람을 죽인 것 같아요!”
신하들과 함께 사냥에 나섰다가 황후의 계략에 휘말려 홀로 사냥터를 헤매게 된 운룡(雲龍)의 태자, 륜.
설상가상으로 살수가 쏜 화살에 맞아 쓰러지게 된다. 마지막 남은 힘을 모두 모아, 자신에게로 다가온 살수를 죽이려 하였으나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살수. 이렇게 날 살려둔 이유가 무엇이냐. 그들이 직접 와서 내 목을 자를 터이니 잠시라도 날 살려두라 일렀느냐?”
그런데 눈앞의 쥐방울만 한 살수 녀석은 살수가 아니란다! 게다가 사내도 아닌 변복을 한 계집아이였는데?
화살을 날려 국본의 용체를 상하게 한 자신의 죄와 국본인 줄도 모르고 단도를 들이댄 부친의 죄까지 등에 업은 설루는 결국 전리품이 되어 륜을 따라 황궁으로 들어가는데…….
구름에 가려진 용의 나라. 하늘을 부릴 줄 아는 어린 용 ‘설루’와 그녀를 욕심내어 제 곁에 둔 운룡의 태자 ‘륜’.
태초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던 전설과 신탁을 둘러싸고 시작된 그릇된 욕망 속에서 갓 피어난 둘의 사랑은 과연 영원까지 지켜질 수 있을까?
저자소개
도달할 목표만 있다면 거북이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조금은 엉뚱한 사람.
느릿느릿 가다 보면
언젠가는 내 글에 나만이 낼 수 있는 향기가
온전히 입혀질 거라고 생각하는 낙천주의자.
<출간작>
출간작 : 해토머리/ 약손/ 환향/ 녹월춘화야담/ 밤에 피는 꽃/ 트랭퀼라이저
<종이책 출간 예정작>
조선춘화야담
작가공동블로그 NobleRED 에 서식중.
http://redteapomegranate.tistory.com/
목차
#37화 불안하고 고민스러워도 연정은 별개로 (1)
#38화 불안하고 고민스러워도 연정은 별개로 (2)
#39화 남겨진 자의 그리움, 짙은 불씨가 될 줄도 모르고 (1)
#40화 남겨진 자의 그리움, 짙은 불씨가 될 줄도 모르고 (2)
#41화 구름에 가리니 모든 것이 꿈결 같아라 (1)
#42화 구름에 가리니 모든 것이 꿈결 같아라 (2)
#43화 가벼운 벌, 뜨거운 살갗
#44화 무지개, 길하고도 불길한 (1)
#45화 무지개, 길하고도 불길한 (2)
#46화 객잔의 밤 (1)
#47화 객잔의 밤 (2)
#48화 객잔의 밤 (3)
#49화 객잔의 밤 (4)
#50화 반갑지 않은 인사 (1)
#51화 반갑지 않은 인사 (2)
#52화 지금의 나에게는 오직 너뿐이다 (1)
#53화 지금의 나에게는 오직 너뿐이다 (2)
#54화 검은 소용돌이 속으로 (1)
#55화 검은 소용돌이 속으로 (2)
#56화 검은 소용돌이 속으로 (3)
#57화 검은 소용돌이 속으로 (4)
#58화 반 발자국 나아간 절반의 고백
#59화 붉은 밤, 검게 얼룩진 (1)
#60화 붉은 밤, 검게 얼룩진 (2)
#61화 붉은 밤, 검게 얼룩진 (3)
#62화 각성
#63화 고백 전야 (1)
#64화 고백 전야 (2)
#65화 진심으로 내 것이…….
#66화 하얀 눈은 울돌목에 녹아내리고 (1)
#67화 하얀 눈은 울돌목에 녹아내리고 (2)
#68화 하얀 눈은 울돌목에 녹아내리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