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신마 완전판. 3
“나는 신마다. 무신을 뛰어넘는 신마!”
마랑신군 적랑!
무림 역사상 가장 끔찍한 장을 써 내려갔던 최흉의 악인
역대 최악의 혼란이 도래하려는 이 시기에
그가 강호에 재림한 것은…… 고작 박치기 때문이었다?
천고의 기재와 천하제일의 둔재
그 둘이 마주한 순간
우연은 악연이 되고 악연은 다시 인연이 되리라!
“뭐요? 정식 문도도 아닌 사대제자……?”
정파의 자존심 화산!
그 화산에서 시작된 신마의 전설을 보라!
월영신 작가 <화산신마> 외전까지 이어지는 완전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