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헨드릭 하멜 조선 일기
- 저자
- 헨드릭 하멜
- 출판사
- 온이퍼브
- 출판일
- 2017-04-24
- 등록일
- 2017-07-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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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헨드릭 하멜의 13년간 조선 억류기!!
《헨드릭 하멜 조선 일기》는 서양 세계에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소개하고 알렸던 《하멜 표류기》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하멜이 네덜란드로 돌아간 후 1668년에 처음 발간된 후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18년 육당 최남선이 처음 ‘청춘’ 지에 소개한 ‘250년 전 화란인, 헨드릭 하멜 조선일기(36명의 14년간 체류 실록)’가 처음으로, 이것은 ‘태평양’ 잡지 번역한 글을 약간 수정한 것이라고 서문에 적고 있다.
내용에 있어서는 여러 부분에서 오기나 축약된 부분이 엿보이나, 대체적으로 1653년 네덜란드 출발에서부터 1668년 고향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하였다. 내용의 참조를 위해서 가장 가까운 영문판(1918) 출간본을 함께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헨드릭 하멜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1630~1692)
조선에 표류한 최초로 서구인으로 그가 체험하고 겪은 실상을 처음으로 세계에 알린 서구인이었다. 조선에서 억류되어 13년을 보내고 고향 네덜란드로 돌아간 후 1668년에 ‘하멜표류기’ 《Hamels Journal and a Description of the Kingdom of Korea, 1653-1666》’을 출판하였다.
그는 네덜란드 고린헴(Gorinchem)에서 태어났다. 1650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 회계 담당자로 대만(Formoda)를 거쳐 일본으로 항해하는 중이었다. 1653년 ‘De Sperwer(Sparrowhawk)호’를 타고 가는 도중 배가 난파되어 하멜과 다른 36명의 승무원이 제주도에 표류하게 되었다.
이후 13년 만에 조선을 탈출하여 8명만 싣고 네덜란드에 도착하였다.
목차
서문(최남선)
제1장 조선에서 난파됨
제2장 고마운 조선의 벼슬아치
제3장 제주도에서 겪은 경험
제4장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동
제5장 서울에서의 감금생활
제6장 남쪽 지방에서 고생하던 이야기
제7장 일본으로 도망함
제8장 조선에서 돌아간 사람과 남은 사람
제9장 영어 원문 An account of the shipwreck of a Dutch vessel on the coast of the isle of Quelpaert, together with the description of the kingdom of Corea.(1918)(Hamel, Hendrick)
참고: 조선어 대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