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디어 넘치는 실용적 공간 활용과 합리적인 비용의 셀프 스타일링 노하우 전격 대공개! 『작은집 넓게 쓰는 인테리어』는 아파트·빌라·반지하·전원주택 등 15평에서 34평까지, 10평 더 넓게 쓰는 작은집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책이다. 합리적 비용으로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부부를 위해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낡고 비좁은 공간의 불편함을 참는 대신 합리적 가격과 실용적 인테리어를 통해 생활을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좁은 15평 아파트에서부터 반지하 주택, 오래된 빌라, 전셋집 전원주택까지 총 11건의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의 집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넓은 현대식 공간으로 재탄생하는지 리얼하게 보여준다. 기성 가구와 맞춤 가구 등을 통해 공간을 재창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공간별로 Before After 이미지를 보여 주며 설명하여 독자들이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도면과 사진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최소한의 비용으로 그림 같은 집을!’
생활공간디자인의 대표이자 Daum 인테리어 카페 운영위원인 디자이너 조승진 대표의 작은집 넓게 쓰는 프로젝트는 이런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그의 디자인 콘셉트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공간, 느낌 있는 집을 꾸미는 것. 그가 직접 진행한 10평대 전세 아파트, 30년 된 어두침침한 반지하 주택, 26년간 단 한 번도 수리하지 않은 낡은 아파트, 허름한 20평형 빌라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홈페이지와 카페에 소개하면서 신혼부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부부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저자는 큰돈을 들이고, 비싼 가구를 사야만 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벽지나 장판, 페인팅 또는 방문 손잡이만 바꿔도 예쁜 공간이 될 수 있음을 항상 강조한다. 그는 이 책에서 독자들이 작은집 넓게 쓰는 셀프 인테리어를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그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노하우는 물론, 최근 남양주 전원주택 전셋집으로 이사한 자신의 집 인테리어 과정과 노하우, 비용, 구입처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주택은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집안의 모든 가구를 장만해야 하는 신혼부부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 ‘신부이야기’ ‘아파트아이’의 인테리어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인테리어 전문지 <인테르니엔데코>, <더리빙>, <가구가이드> 등에서 공간 활용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글쓰기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www.livingspace.co.kr
목차
프롤로그
HOUSE 1 조승진 + W 하우스 : 전원주택 전세로 살아보기
주거 형태_ 109m²(33평형) 3층 전원주택, 각 층당 약 10-13평
시공 기간_ 6개월간 야금야금 시간 날 때마다 손봄
생활공간 아이디어 1 _ 계약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7가지
HOUSE 2 좁디좁은 아파트에 예쁜 북카페가 들어온 날
주거 형태_ 49m²(15평형) 아파트
시공 기간_ 25일
생활공간 아이디어 2_ 예쁜 주방 만들기
HOUSE 3 기능성을 한껏 높인 주방으로 집안을 시원하게 하다
주거 형태_ 59m²(18평형) 아파트
시공 기간_ 26일
생활공간 아이디어 3_ 톡톡 튀는 욕실 만들기
제품과 숍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