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잠깐만 읽어도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짧은 시 모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잠깐씩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읽을거리 뭐 없나? 공부하는 책은 머리가 아프고 소설은 너무 길다. 그렇다면 한 편만 읽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를 읽어보자.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독서를 했다는 만족감이 찾아오는 시를 읽어보자. 읽으면서 아름답고 예쁜 표현들은 메모해 두었다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보자. 누구도 할 수 없는 아주 매력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이루고, 사랑을 관리해보자.
목차
들어가면서... 5
지하철과 버스에서 읽는 짧은 사랑 시
가만히 있어도 되는가 11
꽃은 꽃이었다 12
믿을 수가 없었네 13
네가 아니다 14
모두가 사랑할 때 나는 이별하자 15
당신을 사랑한다 말하기 전에 16
그런 사랑 17
아름답지 않습니다 18
너의 눈빛 19
너에게 가는 길 20
기다려야 하리라 21
전해질 수 있다면 23
연결 25
받기만 하는 사랑 27
그대가 머물던 곳 28
내가 어릴 때는 29
그랬습니다 30
너무 유치한 사랑시 32
당신의 기억 34
사람이 사랑을 하면 36
너의 유혹 37
너를 만난 뒤부터는 38
내 마음에 있는 어둠 39
내가 길을 이렇게 잘 걷는 것은 40
나는 가난하네 41
예언 42
무경계 43
뫼비우스의 띠 44
첫 번째 지혜 45
다른 무엇도 아닌 46
학자가 있었다 47
반성하는 버드나무 48
우선순위 49
무엇이 그리 다를까 50
영원하리라 51
오직 사랑 52
이렇게 있을 때가 아니다 53
또 무엇인가 54
부족한 것은 없지요 55
가만히 있으면 56
그 사랑 57
지금은 사랑할 때 58
사랑의 핵심 59
너의 향기 60
서쪽 하늘 61
멈추질 않아요 62
당신만을 노래할 때 63
너를 너이게 하고 싶다 64
너에 대한 생각 65
떨어지지 않는 그대여 66
내 작은 불씨 꺼지더라도 67
만나야 하니까 68
펜촉 69
그것을 깨닫는 것이 70
없는 날은 없습니다 71
혼자 있는 날도 행복입니다 72
사랑의 깊이 73
전설처럼 74
당신의 향기 75
침묵과 당신 76
진정한 사랑 77
좋은 사랑 78
오직 사랑만을 보라 80
모든 것을 잃어도 81
당신이 곁에 없어도 82
당신을 사랑한 뒤로 83
그가 소리쳐 물은 것은 84
내 마음과 먼저 만났습니다 85
고개를 드니 86
하나 되었을지 모른다 87
어떻게 지나갔기에 88
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89
가만히 있으면 90
사랑이 변하기보단 91
누구도 나의 사랑을 92
너무 힘들어요 93
어제는 당신을 생각하며 울었고 94
가만히 있는다고 95
가만히 눈을 감으면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