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시나리오 작가였던 강제규 감독의 감독 데뷔작으로 은행나무 침대에 깃들어 있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영화에서 처음으로 첨단 컴퓨터그래픽을 도입했으며 서울에서만 관객 45만 명을 동원하는 흥행을 일으켰다. "
저자소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강제규 필름 대표다.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의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으며 <은행나무 침대>로 감독데뷔를 했다. 1999년에 <쉬리>로 백상예술대상 영화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태극기 휘날리며>로 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작품상, 50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최우수작품상,감독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은행나무침대>,<쉬리>,<태극기휘날리며> 등이 있으며 2010년 현재 ,<마이웨이>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