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 스포츠판타지 장편소설 『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제3권. 어깨가 식어 버린 마흔셋의 퇴물 투수 최진율. 구단의 배려로 은퇴경기의 선발로 나서게 되고, 야구인생 마지막 날에야 너클볼의 비결을 깨닫게 되는데……. 15년 전으로 돌아와 버린 진율. 30여 년의 야구 경험과 너클볼의 감각도 그와 함께였다!
저자소개
목차
필독 7
재계약 9
챔피언십 시리즈 37
월드 시리즈 61
시즌이 끝나고 95
중사자암에서 119
다시 미국으로 147
미야자키 준이치 181
노히트게임 VS 퍼펙트게임 217
소문난 한의원 243
연패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