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미술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은 미술을 좋아하는 이민경 교사와 공부를 좋아하는 오유정 교사가 만나서, 투담임 체계에서 적응해나가고, 반 특성에 맞는 교육방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체계적으로 담겨있다. 주교사-부교사가 아니라 두 명의 정교사가 각자 자신이 가진 능력과 교육적 방향을 하나로 합쳐가며 월안, 주안을 짜고 두 교사의 지도에 따라 몰입하여 활동하며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