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낭만제주(그녀와 산책하는)(그녀와 산책하는)
- 저자
- 임우석
- 출판사
- 링거스그룹
- 출판일
- 2009-05-01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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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산과 바다, 그리고 추억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그곳!
제주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 속살 깊은 이야기
그녀와 산책하는『낭만제주』. 연인과 함께 삼여 년 동안 제주 곳곳을 여행하며 찾아낸 낭만의 장소를 소개한다. 숨겨진 비경과 산책로 그리고 연인과의 달콤한 여행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들려주는 책이다. 산과 바다, 그리고 추억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그곳, 연인과 함께한 천 일여 간의 제주 여행이 펼쳐진다.
여전히 남아 있는 초가집과 돌담, 옹색하지 않게 넉넉하게 잘 빠진 진짜 올레길, 여전히 마소를 막아주는 정낭, 오리지널 벅수머리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서 만남 제주의 속살 깊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대화를 통해 제주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 낸다.
이 책은 작은 마을 이야기, 산과 바다 이야기, 공간산책 이야기 등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마을 이야기에서는 제주도의 깊은 속살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마을을 소개하고, 산과바다 이야기에서는 연인과 함께라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적합한 제주의 모습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길을 가다 시선이 멈추는 제주의 아름다운 공간을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임우석
지은이_ 임우석
70년대 서울에서 태어났다.
사진을 찍고 칼럼을 쓴다. 주간지, 월간지 기자로 몇 년을 뛰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취미는 무작정 걷기. 타고난 호기심으로 어느 도시에 가든, 숨은 골목을 누비고 다닌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구글어스로 전 세계의 골목을 마음으로 걷는다.
어디든 마음속으로 걸어보는 습관이 작업실에서 거리에서 still-life를 찍는 밥벌이로 이어진다. 이렇게 쌓인 사진과 골목들의 기억은 임우석의 재산이다. 앞으로 그는 도시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풀어놓을 생각이다. 그는 제주와 더불어 피렌체, 교토를 좋아하고 식탐이 아주 많다. 그리고 애주가다.
2008년에는 도쿄를 무심코 걸었던 시절을 기록한 첫 번째 책 『도쿄산책』을 펴냈다.
목차
프롤로그
TRAVEL 작은마을 _ 아무도 제주를 모른다
바닷가 예배당 / 법환동
폭낭 어딨수꽝? / 명월리
처음 들은 숨비소리 / 조천리
오백 년째 번화가 / 관덕정ㆍ삼도동
달빛 받으며 시 한 수 / 월대
신들과의 우연한 만남 / 와흘리
십오 년 전 그 자리로 / 보목리
고소리술을 기다리며 / 성읍리
흔적 없는, 그리운 사람들 / 대정읍
바다 보는 법 / 한경면ㆍ자구내포구
TRAVEL 산과바다 _ 추억을 섬에 묻다
모두의 축제 / 새별오름
바다에선 역시 튜브 / 금능해수욕장
추억 속 그때 그 모습 / 쇠소깎
맛있는 공기 중독 / 비자림, 세화
그녀가 무서운 순간 / 한라산 산행
지평선 같았던 그 길에서 / 서성로ㆍ남조로
일출봉 앞에서 문어 먹은 날 / 성산
스무 살의 기억 / 우도
숲의 속살 느끼기 / 절물자연휴양림
연인들의 색색 자물쇠 / 용연
바다벼랑 끝 따뜻한 바람 / 마라도
싸우면 절에 가라 / 관음사
TRAVEL 공간산책 _ 섬에서 산책하다
제주의 출발선에 서면 / 삼성혈
구경만 하면 뭘 해, 장을 봐야지 / 동문시장
할매 생각 / 이시돌 목장
제주를 사랑한 예술가들 /
이중섭미술관ㆍ김영갑갤러리
제주남자이야기 / 알뜨르ㆍ진뜨르
조금은 다른 생각 / 오설록
그래, 어렸던 거다 / 정방폭포ㆍ 천지연폭포
특별한 호텔 산책 / 중문관광단지
열정의 세월 / 한림공원ㆍ카멜리아힐
새 옷을 입은 제주 /
비오토피아ㆍ휘닉스아일랜드
상상이 눈앞에 펼쳐지면 /
테디베어뮤지엄ㆍ초콜릿박물관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피로연 /
온평리ㆍ혼인지
그녀의 에필로그
제주도 여행 전에 알아두기
제주도에서 맛있는 밥집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