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박남희
저자 박남희는 철학박사로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철학의 생활화를 위해 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 노숙인을 위한 성프란스시대학 철학교수,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철학교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희망네트워크 아동 청소년 철학교실 주임교수를 맡아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의 철학교육을 위해 애써 왔다. 현재 한국해석학회 부회장과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천천히 안아주는 중》, 《세기의 철학자들은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나》, 《그래도 나는 희망이어요》 등을 지었고, 《가다머의 과학시대의 이성》 등을 번역했다. 공저로는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 《처음 읽는 독일현대철학》, 《종교와 철학 사이》, 《이성의 다양한 목소리》, 《거리의 인문학》 등이 있다
목차
part1
나는 누구인가요?
존재에 대한 이해
자아와 나 | 자신을 잘 알고 있나요?
이름과 존재의 관계 | 나의 이름은 우람입니다
이름과 의미 | 나는 이름처럼 우람한가요?
또 다른 이름 | 나의 아이디는 물입니다
이름과 실재 | 양털구름은 정말 양털인가요?
다르게 불리는 이름들 | 같은 것을 왜 다르게 부를까요?
나와 공간의 관계 | 나는 어디에 있나요?
공간의 의미 |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요?
part2
그들은 나와 같은가요, 다른가요?
타자에 대한 이해
동일성과 차이성 | 내 안에 누가 있어요
세계와 나 그리고 존재 | 나는 정말 나일까요?
나와 다른 사람들 | 그들은 누구인가요?
차이와 차별 | 우리는 무엇을 비교하나요?
혼자와 같이 | 혼자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part3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세계에 대한 이해
공간의 인식 | 그곳에는 무엇이 있나요?
존재와 역할 | 있어야 할 것과 없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개인과 국가 | 국가가 행복을 지켜주나요?
하나인 세계 |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part4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아나요?
사물에 대한 이해
인식과 가치 |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사실과 의미 | 사과를 보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실재와 현상 | 보이는 게 진짜 모습일까요?
인식과 사실 | 무엇을 보고 판단하나요?
개별자와 동일자 | 나무와 열매는 하나일까요?
part5
무엇이 사실인가요?
사실에 대한 이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여기는 섬인가요, 육지인가요?
역설의 진리 | 왜 생각과 반대로 말하는 걸까요?
사유와 존재 | 우리는 태어나는 것인가요, 만들어지는 것인가요?
자유와 책임 |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오해와 이해 | 화난 것이 아니라 아픈 거래요
part6
꼭 이것이어야 하나요?
인식의 전환
생각과 물음 | 어떻게 물어야 할까요?
개별성과 보편성 | 콩쥐와 신데렐라는 꼭 닮았어요
이데올로기와 미 | 까만 공주도 예뻐요
입장과 생각 | 나는 진짜 나쁜 아이일까요?
part7
나의 생각은 넓고 깊은가요?
생각의 성장
진리의 물음과 인식 | 코끼리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요?
삶에 다양한 방법과 길 | 빠른 게 정말 좋은 건가요?
생각과 차이 |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나요?
거시와 미시 사이 | 작은 꽃을 보려면 고개를 숙여야 해요
part8
생각이 삶을 변화시키나요?
생각과 삶의 관계
정체성과 얼굴 | 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요?
실재와 이미지 | 삶에서 앞뒤가 바뀌지 않았나요?
얼굴과 얼굴 |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정의의 윤리와 배려와 사랑의 윤리 | 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생겨날까요?
환경과 소비 | 자연이 아파요
part9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삶과 죽음의 문제
사람과 삶 | 사람은 무엇으로 살고 죽나요?
삶과 죽음 | 죽음을 선택할 수 있나요?
죽음에 대한 이해 | 죽음은 끝인가요, 시작인가요?
물질과 영혼 | 영혼이 있을까요?
차이와 반복 | 새싹은 어디에서 나타나는 것일까요?
변화와 발전 | 우리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part10
새로운 세계를 어떤 세상일까요?
변화하는 미래사회
변화하는 삶 | 우리는 정착민인가요, 유랑민인가요?
미래사회의 가치 |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가상과 실재 |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요?
기계화와 삶 | 기계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나요?
변화하는 세계 | 우리는 세계의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