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 저자
- 손성곤
- 출판사
- 한빛비즈
- 출판일
- 2014-06-20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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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사 정글을 방황하는 회사원을 위한 최강 생존 가이드!
악착같이 버티고 나서야 보게 된 회사의 본심『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온몸으로 이직 후 외상증후군을 겪고 난 후 11년의 회사생활을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저자 손성곤이 자신과 동료의 이야기에서 찾은 회사 생존 가이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천하무적을 꿈꾸며 힘들게 들어온 회사에서 맘 둘 곳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모든 독자들을 위해 우리가 오해하거나 눈 감고 있던 회사의 진짜 속마음을 알려준다.
저자는 회사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존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이를 위해 회사와 일, 상사의 본심 혹은 본질을 꿰뚫어야만 한다고 조언한다. 나태함과 무기력을 깨우고 회사의 적나라한 본심을 알려주는 질문을 통해 자신의 성과를 확실하게 ‘티’내는 법과 상사에게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같은 실용적인 노하우들을 속속들이 알려줌으로써 회사가 우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손성곤
저자 손성곤은 서울에서 태어나 2002년 월드컵을 도서관에서 응원하고 삼성그룹 공채로 제일모직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최고의 회사인 삼성에서 상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배우고 싶어서 이 회사를 선택했다’라는 멘트를 앞세워 입사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브랜드에 배체를 받은 동기와는 달리 신규 브랜드에서 맨땅에 헤딩하듯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게다가 입사 한 달 만에 사수가 회사를 떠나 눈물의 시간을 보냈다. 악으로 온몸으로 전 부서의 선배를 사수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삼성의 아이덴티티와 깡을 익혔다.
짧은 생각으로 회사를 옮기고 1년 반 동안의 불면증, 급격한 체중 감소를 동반한 ‘이직 후 외상증후군’에 시달렸다. 현재는 11년 차 직장인으로 아래와 위 사이에 끼여 있는 샌드위치 속 맛있는 재료가 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천하무적을 꿈꾸며 힘들게 들어온 회사에서 맘 둘 곳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모든 이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직장을 버텨내는 힘을 기르기 위한 질문의 모음이다. 회사에서는 사내 강사이자 퇴근 후에는 ‘직장생활연구소’ 소장의 삶을 살고 있다. 스스로 직장생활에서 넘어지며 배운 교훈을 통해 타인의 불필요한 좌절을 피하도록 돕기 위해 국내 1호 ‘퇴사 컨설턴트’로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회사 정글을 방황하는 회사원을 위한 안내서
PART1 당신에게 회사란 무엇인가?
1_당신이 출근하기 싫은 진짜 이유
2_당신은 늘 평가받는가
3_왜 임원은 항상 바보 같은 결정만 내리는가?
4_나의 가치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라
5_회사는 어떻게 화석이 되는가?
6_1일 1욕, 간헐적 퇴사충동
사표 대신 품어야 할 명언들
PART2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지극히 평범한 박 대리의 풍경
1_왜 일하는가?
2_어떻게 일할 것인가?
3_사수보다 고수를 만날
4_회사가 진짜로 원하는 사람
5_상사는 생각보다 더 이기적이다
6_책잡히는 이메일을 보내는 법
7_무적의 회사원은 문서로 싸운다
8_세 사람이면 충분하다
9_스트레스 질량 보존의 법칙
PART3 당신에게 상사란 무엇인가?
1_선택할 수 없는 선택
2_관리자를 관리하라
3_누구나 자신의 말에 동의해줄 사람을 찾는다
4_그를 내 편으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5_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새로운 정의
6_공은 상사에게, 영수증은 막내에게
7_떠내려가는 것은 강물뿐만이 아니다
상사를 관리하는 마법의 말들
PART4 회사에서의 나는 누구인가?
1_당신은 진짜 일개미인가?
2_호의가 계속 되면 호구가 된다
3_당신의 또 다른 이름은 무엇인가?
4_당신의 진짜 목표는 무엇인가?
5_착한 회사원은 계획표를 짠다
6_썩은 사과가 일에 미치는 영향
7_회사 안에 살인자가 살고 있다
8_회사를 버텨내는 힘은 무엇인가?
9_멈추면 비로소 할 수 있는 것들
10_새로움은 한걸음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