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적 접근을 통해 파헤치는 우리 주변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사이언스』은 지난 몇 년간 ‘파퓰러사이언스’에서 ‘미스터리 과학의 세계’ 코너에 연재해 온 27편의 기사를 엮은 책이다. 세간에 떠도는 여러 설들에서부터 세계 각지의 괴짜 과학자들의 연구 논문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미스터리한 주제를 놓고 펼치는 신비주의자, 음모론자, 과학자들의 진실공방을 담고 있다. 음모론자들이 기후조종 무기로 지목하고 있는 하프의 실체, 클래식 음악계에 오랜 미스터리로 전해 내려오는 9번 교향곡의 저주, 다이버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블루홀의 미스터리 등 우리가 궁금해 했던 여러 가지 비과학적이고 신비주의적 현상으로 간주되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알아본다. 이처럼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은 과학을 더욱 매력적인 학문으로 만들어주며 우리에게 과학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파퓰러사이언스
저자《파퓰러사이언스》는 145년의 명성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첨단과학 전문매체 《Popular Science》의 한국판이다. 유럽 최대 출판미디어 기업인 스웨덴 보니어 그룹에서 발행하는 《Popular Science》는 TV나 신문에서 발표되는 어렵고 무미건조한 과학뉴스를 일반인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독창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매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250만 부 이상이 발행되고 있다. 2000년 보니어 그룹과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한국일보 미디어그룹 HMG 퍼블리싱에 의해 발행되는 《파퓰러사이언스》 한국판 역시 2000년 창간 이래 줄곧 정보통신, 바이오, 자동차, 우주항공, 군사무기, 생명공학, 로봇 등 과학기술 분야를 총망라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외 최신 연구개발 트렌드와 핫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창의적인 시각의 취재,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기사 전개, 인류의 삶과 미래를 바꿔놓을 최첨단 연구개발 정보에 이르기까지 국내 어떤 매체에서도 접할 수 없는 콘텐츠가 최고의 자랑이다. 현재 《파퓰러사이언스》는 일반인은 물론 정부, 기업, 연구소, 대학 등 오피니언리더들의 주요 정보원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1세기 창의 인재의 시대를 맞아 발상의 전환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창의성 계발의 도우미로서 그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목차
머리말_불가사의한 일들을 검증하는 것은 과학의 중요한 역할
01. 세계의 기후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하프
02. 이대로 가면 암컷만 살아남는다
03. 지구의 운명을 쥐고 있는 소행성 아포피스
04.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외계문명의 작품인가
05. 음악의 데스노트 9번 교향곡의 저주
06. 신화 속 괴생명체의 실체를 밝힌다
07. UFO를 움직이는 동력원의 미스터리
08. 특정인종만 살상하는 유전자 무기
09. 지구 안에 또 다른 지구가 있다
10. 풀리지 않는 일상의 수수께끼 데자뷰
11. 인간만이 우주의 유일한 지적 생명체일까
12. 뱀파이어, 그들은 실제로 존재할까
13. 공룡과 관련된 미스터리들을 찾아서
14. 초능력을 어디까지 과학으로 볼 것인가
15. 아틀란티스는 더 이상 전설이 아니다
16. 피라미드를 한민족이 만들었다고?
17. UFO 실제로 지구인이 만들었다
18. 또 다른 세상으로 가는 은밀한 통로 블루홀
19. 죽어야만 갈 수 있는 세상 사후세계
20. 나와 똑같은 나 도플갱어
21. 축지법과 공간이동 실제로 가능할까
22. 인간의 상상이 현실이 된 나노무기
23. 모나리자를 둘러싼 비밀과 소문들
24. 인간의 초감각과 제6감
25. 외계인의 지구인 납치
26. 허리케인, 과연 없앨 수 있을까?
27.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비소 박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