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하루에 사과 하나
- 저자
- 엠마 울프
- 출판사
- 새움출판사
- 출판일
- 2013-10-21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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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칼로리와 체중계 너머에 진정 가치 있는 삶이 있다!
사랑과 거식증 치유의 기록『하루에 사과하나』. 버지니아 울프 손녀 엠마가 14년 동안 앓아온 거식증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167.5 센티미터에 35킬로그램인 그녀는 지난 14년간 사무실 동료들과 점심을 즐기며 수다를 떨어본 적도, 남자친구와 근사한 저녁을 먹으며 데이트한 적도 없이 언제나 ‘허기’라는 괴물과 싸우며 살아왔다.
그런 그녀가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리고 엄마가 되기 위해 ≪타임즈≫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거식증 극복기를 생중계했고, 솔직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자신의 거식증 치유기를 담은 이 책에는 거식증의 복잡한 진상을 설명하고 치유로 향하는 길을 제시한다. 건강한 식욕은 축복임을 알리며, 맛있게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에 대하여 생생하게 증언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엠마 울프(Emma Woolf)는 버지니아 울프의 조카 손녀다.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10년간 출판사 기획편집자로 근무하다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채널 4의 「슈퍼 사이즈 VS 슈퍼 스키니」진행자로 활약했으며,「타임스」「인디펜던트」「하퍼스 바자」「그라치아」등에 글을 기고하거나 BBC라디오의「우먼스 아워」에 고정 출연하는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기자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거식증 극복기를 담아낸 첫 책『하루에 사과 하나』로 ‘마인드 2012 올해의 기자상’과 영국 식이장애 퇴치 협회의 ‘치유에 영감을 주는 책’ 후보에 올랐다. 트위터 계정은 @ejwoolf
역자 :
역자 이은선은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사라의 열쇠』,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가 있어줄게』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언제나 나는 먹지 않기 위해 싸워왔다, 이제 나는 먹기 위해 싸운다.
Chapter 1 거식증 커밍아웃
Chapter 2 어느 거식증 환자의 남자친구
Chapter 3 엄마가 만든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면
Chapter 4 사랑받기 위한 굶주림
Chapter 5 실연과 거식증의 씨앗
Chapter 6 거식증이 무럭무럭 자라나다
Chapter 7 어느 여행 작가의 여자친구의 고백
Chapter 8 먹는 것과 화해하는 방법
Chapter 9 슈퍼 사이즈가 되기 위한 여정
Chapter 10 백한 번째 다짐
Chapter 11 거식증과의 생이별
Chapter 12 발동 걸린 굶주림
Chapter 13 고마워, 톰
Chapter 14 정상인이 되어간다는 것
Chapter 15 힐링
Epilogue 자기만의 방을 떠나야 할 때
감사의 말
옮긴이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