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의 말 7
추천의 말-너는 누구냐? 12
프롤로그-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23
수행자와 인문학자 25
한국인들의 독특한 반어법 28
예절과 부권 30
초콜릿과 오랑우탄 34
한·일 월드컵 응원을 보며 36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한다 37
Ⅰ 하버드박사의 한국표류기 39
1.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 41
2. 먼 고향에서 노니는 미국선비 53
3. 다문화 사회에서의 외국인인 나 63
4. 동아시아에 대한 관심 70
Ⅱ 질문이 정답이다 89
1. 책읽기 습관 91
2. 질문하면서 토론하라 98
Ⅲ 나의 독서노트 109
1. 연암 박지원과 열하일기 111
열하, ‘사나이가 울만한 곳’ 116
귀걸이 사건 119
2. 장자의 나비-동서양 문학 속의 ‘꿈’ 126
3. 벌레는 죽더라도 넘어지지 않는다. -[홍루몽] 속의 시대통찰 132
4. 너희들은 폐족(廢族)이다-다산에게 배우는 인문학 137
5. 프리모 레비를 추억함 -시집 [살아남은 자의 아픔]을 읽으며 144
6. 독서는 뿌리의 수액이다 -동화작가에게 보낸 편지 156
Ⅳ 한국인들과 살다보면 163
1. 솔브릿지 국제대학 165
2. 주원장의 오리 171
3. 한국에서 만난 ‘발효’ 음식 177
4. 맛은 이념이 아닌 양념 180
5. 비빔밥 정치 182
6. 한국사회에서의 나 188
7. 한국인의 사교문화 200
8. 세계와 한국문화 208
Ⅴ 인문교육의 부활을 위하여 221
1. 한국, 교육위기 223
2.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선물할 것인가? 233
3. 진정한 교육의 의미는 무엇인가? 242
4. 21세기 인문학은 왜 중요한가? 253
5.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261
Ⅵ 하버드에서 만난 사람들 273
1.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275
2. 인문을 공부하는 첼리스트 요요마 289
3. '인문학의 야전사령관' 도정일 교수 299
4. 성찰의 비평가, 김우창 교수 305
5. 유럽만행을 떠난 현각 스님 312
6. 지성의 길, 노암 촘스키 317
Ⅶ 내가 예일대를 선택한 이유 331
1. 다양한 클럽활동 333
2. 베토벤, 환희의 송가 336
3. 아는 만큼 표현하는 능력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