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느 시인의 팡세
- 저자
- 심갑섭
- 출판사
- 프리윌출판사
- 출판일
- 2010-07-25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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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볍게 읽으면서 마음을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짧은 명상록!
가볍게 읽으면서 마음을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짧은 명상록!
『어느 시인의 팡세』는 불완전한 우리의 삶을 받아들이고 생각과 마음을 올바른 곳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집이다. 우리가 어떻게 일상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것인가에 대해, 다양하게 도출해 낸 예화와 자작시를 간결하게 엮었다. 이와 함께 저자는 잔잔하고 감동적인 메지지를 던지면서 독자 스스로 명상하고 깨닫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삶의 역설'에서는 미국의 척 스윈돌 목사의 말을 인용하여 삶에 대한 태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벚꽃'에서는 벚꽃의 개화를 통해 고난과 고난극복 후에 다가오는 환희를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심갑섭
현재 미 연방 우체국에 근무하는 재미 시인이다. 1957년 전북 전주에서 출생하여 1983년 미국 시애틀로 이민 갔으며, 2006년 서북미 뿌리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고픔’을 사랑하는 시인이다. ‘별’의 시인 윤동주가 그랬듯 그도 시인으로서 강한 심장과 여린 가슴, 그리고 아픈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살고자 오늘도 ‘고픔의 방법(詩)’으로 흐름 위에 존재의 의미를 심는다.
목차
매 순간
구름
밤송이
삶의 역설
살해당한 날들
고난
오늘
법정 스님을 기리며
비전(Vision)
호수
사추기(思秋期)
결혼기념일
동반자
하늘
산 꽃
죽음아, 너는 이제 죽었다
쓰레기 버리는 날
아름다운 저녁에
하나님의 눈물
이 아침에
애모(愛慕)
꿈
통곡하는 파도
나는 오늘도 내일을 심는다
투혼
바람과 구름
자유
바다처럼 마음이 넓은 사나이
가로등
해바라기
바위
만남
탐심
가을 나무
청포도
홍시
시인의 하루
차 한 잔의 추억
하루의 초상
인생은 한 장 도화지
찻잔에 드리운 고독
별
추억
갈대
낙엽처럼
자선냄비
벚꽃
어둠이 내리면
사모곡
매
독도는 우리 땅
케이로 양로원
등불 같은 사람아!
누군가 나를 위해
겨울나무
거울 속의 남자
눈 내린 겨울 숲길을 거닐며
외로움
살다 보니까
황혼(黃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