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강만수의 『무연사회』. 죽음의 두려움을 일깨우는 시 108편을 읽어나가게 된다. 정밀한 현미경을 들이댄 듯 삶의 현재, 그리고 과거와 미래 시간을 들여다보면서 죽음에 관해 면밀하게 그려나가 감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죽음에 관한 무량한 세계를 깊고 넓게 그려낸다.
저자소개
목차
세월
디지털 저울가게
주머니빨래
손수레
기부천사
病
개그맨
돔덴
詩魔
시립 병원
별궁 식당
노인
비
無緣社會 1
無緣社會 2
無緣社會 3
無緣社會 4
無緣社會 5
無緣社會 6
無緣社會 7
無緣社會 8
無緣社會 9
無緣社會 10
無緣社會 11
無緣社會 12
無緣社會 13
無緣社會 14
無緣社會 15
가출
下山
푸념
미아리 김씨
나눔
주유원
라코스테
따뜻한 손
기러기 아빠
무명가수
일회용
은둔 남
웃으면서 보내자
내일이란
절대 강자
孤?死
신세 많았습니다
시간 앞에서
李氏들에게
황천 행
불안한 예감
안녕
壁
臥席
삶이란
악마주의자
요절
점쟁이
家長
사람에 대해
그 여자
psychopath
히키코모리
우리창 청소부
이상한 얼굴
의미
國際迷兒
브레이크
食貪
바흐
하늘을 봤다
偶像
미끼
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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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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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시청 역 2번 출구
요양원
쥐코 밥상
마지막 여행
龜坼
암소
연탄난로
不眠症
재롱이
슬픈 주검
하늘 길
치매 노인
천안문
閔氏
즐거운 고통
환생
대리인
장례식장
불란서 빵집의 비애
길고양이
망나니
영정사진
하리잔
닥터 정
告白
가시
피아니스트
大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