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명상록』은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담은 책이다.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 그리고 그것을 지배하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신,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온갖 삶의 모습을 스토아 철학이라는 사상적 바탕 위에서 다루고 있다. 포켓북으로 제작하여 쉽게 휴대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이자 5현제(賢帝)의 마지막 황제이며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였다. 그는 121년, 아버지 안토니누스 베루스와 어머니 도미티아 루킬라의 아들로 태어났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총애를 받아 황제로부터 '가장 진실한 자'라는 별명을 받기도 했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양자가 된 후 집정관을 거쳐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의 통치기는 전란과 전염병(페스트)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경제적, 군사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그는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를 추구했으며, 시리아와 이집트 등을 순방하던 중 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역자 :
한양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북경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북경에서 거주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청소년 탈무드', '예언자', '청소년 명상록' 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최고의 인간관계를 만드는 26가지', '행복을 만드는 기술' 등이 있다.
역자 :
한양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북경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북경에서 거주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청소년 탈무드', '예언자', '청소년 명상록' 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최고의 인간관계를 만드는 26가지', '행복을 만드는 기술' 등이 있다.